휴스턴, 양키즈 꺾고 DS 진출…KC와 맞대결

입력 2015.10.08 (06:26) 수정 2015.10.08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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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도 와일드카드 결정전이 펼쳐졌습니다.

아메리칸리그에서는 휴스턴이 뉴욕 양키스를 꺾고 디비전 시리즈에 진출했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선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사흘만 쉬고 마운드에 오른 카이클이 사이영상 후보다운 투구를 선보입니다.

카이클은 6회까지 삼진 일곱 개를 잡아내며 양키스 타선을 무실점으로 막았습니다.

타선에서는 2회 라스무스와 4회 고메스가 양키스의 일본인 투수 다나카를 상대로 홈런을 뽑아냈습니다.

적지인 양키스타디움에서 펼쳐진 단판 승부에서 3대 0 승리를 거둔 휴스턴.

내일부터 캔자스시티와 챔피언십시리즈 진출을 놓고 다투게 됐습니다.

경기 전 보여준 피지 특유의 힘이 피치 위에서도 그대로 이어졌습니다.

피지는 탄탄한 조직력을 자랑하며 잇따라 트라이를 성공시켜 우루과이에 47대 15 대승을 거뒀습니다.

우루과이는 비신사적인 행위로 퇴장을 당하는 등 매너에서도 졌습니다.

보스턴이 환상적인 패스에 이은 시원한 앨리웁 덩크를 선보입니다.

NBA 개막을 앞두고 밀라노에서 시범경기를 펼친 보스턴은 이탈리안 리그 26회 우승에 빛나는 올림피아 밀라노를 33점 차로 이겼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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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10-08 06:33:43
    • 수정2015-10-08 07:5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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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도 와일드카드 결정전이 펼쳐졌습니다.

아메리칸리그에서는 휴스턴이 뉴욕 양키스를 꺾고 디비전 시리즈에 진출했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선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사흘만 쉬고 마운드에 오른 카이클이 사이영상 후보다운 투구를 선보입니다.

카이클은 6회까지 삼진 일곱 개를 잡아내며 양키스 타선을 무실점으로 막았습니다.

타선에서는 2회 라스무스와 4회 고메스가 양키스의 일본인 투수 다나카를 상대로 홈런을 뽑아냈습니다.

적지인 양키스타디움에서 펼쳐진 단판 승부에서 3대 0 승리를 거둔 휴스턴.

내일부터 캔자스시티와 챔피언십시리즈 진출을 놓고 다투게 됐습니다.

경기 전 보여준 피지 특유의 힘이 피치 위에서도 그대로 이어졌습니다.

피지는 탄탄한 조직력을 자랑하며 잇따라 트라이를 성공시켜 우루과이에 47대 15 대승을 거뒀습니다.

우루과이는 비신사적인 행위로 퇴장을 당하는 등 매너에서도 졌습니다.

보스턴이 환상적인 패스에 이은 시원한 앨리웁 덩크를 선보입니다.

NBA 개막을 앞두고 밀라노에서 시범경기를 펼친 보스턴은 이탈리안 리그 26회 우승에 빛나는 올림피아 밀라노를 33점 차로 이겼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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