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경제] “난민, 새로운 성장 엔진” 외

입력 2015.10.08 (18:15) 수정 2015.10.08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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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글로벌 경제입니다.

세계은행과 국제통화기금 IMF가 중동과 아프리카의 난민 이동은, 고령화 시대의 새로운 경제성장 엔진이 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김용 총재 “이민자 복지 비용보다 세금 기여도가 훨씬 커”

김용 세계은행 총재는 이민자들에게 들어가는 복지 비용보다 이들이 낼 세금 기여도가 훨씬 크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브라질 경제 규모 세계 7위→9위 하락할 듯

경기 침체를 겪고 있는 브라질의 경제 규모가 지난해 세계 7위에서 올해는 9위로 내려갈 전망입니다.

IMF는 올해와 내년 브라질의 경제성장률을 각각 마이너스 3%와 마이너스 1%로 전망했습니다.

뉴욕타임스 “2020년 온라인 수입, 8억 달러 목표”

미국 뉴욕타임스가 온라인 유료독자 백만 명 돌파의 여세를 몰아 2020년까지 온라인판 수입을 지금의 2배인 8억 달러로 늘리겠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뉴욕타임스는 여전히 종이신문이 핵심 사업이지만, 온라인판을 강화해 돈을 지불하고 볼만한 저널리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글로벌 경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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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24 경제] “난민, 새로운 성장 엔진” 외
    • 입력 2015-10-08 18:19:39
    • 수정2015-10-08 22:16:28
    글로벌24
<앵커 멘트> 글로벌 경제입니다. 세계은행과 국제통화기금 IMF가 중동과 아프리카의 난민 이동은, 고령화 시대의 새로운 경제성장 엔진이 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김용 총재 “이민자 복지 비용보다 세금 기여도가 훨씬 커” 김용 세계은행 총재는 이민자들에게 들어가는 복지 비용보다 이들이 낼 세금 기여도가 훨씬 크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브라질 경제 규모 세계 7위→9위 하락할 듯 경기 침체를 겪고 있는 브라질의 경제 규모가 지난해 세계 7위에서 올해는 9위로 내려갈 전망입니다. IMF는 올해와 내년 브라질의 경제성장률을 각각 마이너스 3%와 마이너스 1%로 전망했습니다. 뉴욕타임스 “2020년 온라인 수입, 8억 달러 목표” 미국 뉴욕타임스가 온라인 유료독자 백만 명 돌파의 여세를 몰아 2020년까지 온라인판 수입을 지금의 2배인 8억 달러로 늘리겠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뉴욕타임스는 여전히 종이신문이 핵심 사업이지만, 온라인판을 강화해 돈을 지불하고 볼만한 저널리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글로벌 경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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