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사고 현장…“아가야 놀라지 마!”

입력 2015.10.08 (18:16) 수정 2015.10.08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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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글로벌 브리핑입니다.

경미한 부상자만 발생한 평범한 교통사고에 CNN, ABC뉴스 등 주요언론들이 주목했습니다.

한장의 사진 때문이었는데요.

<리포트>

승용차가 충돌한 사고 현장에서 경찰이 아기를 품에 안고 있습니다.

미국 알리바마 리즈의 한 도로인데요.

사고 수습을 위해 현장에 도착한 경찰 린들리가 사고 충격으로 마음을 추스릴 여유가 없던 엄마를 대신해 아이를 안고 달랜 겁니다.

지난 6월에도 이와 비슷한 장면이 화제가 됐죠.

콜로라도76번 도로에서 일어난 교통사고 현장에서 한 경찰관이 끔찍한 사고 현장을 보지 못하도록 아기의 시선을 다른 곳으로 유도했습니다.

이런게 배려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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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10-08 18:19:39
    • 수정2015-10-08 20:08:06
    글로벌24
<앵커 멘트>

글로벌 브리핑입니다.

경미한 부상자만 발생한 평범한 교통사고에 CNN, ABC뉴스 등 주요언론들이 주목했습니다.

한장의 사진 때문이었는데요.

<리포트>

승용차가 충돌한 사고 현장에서 경찰이 아기를 품에 안고 있습니다.

미국 알리바마 리즈의 한 도로인데요.

사고 수습을 위해 현장에 도착한 경찰 린들리가 사고 충격으로 마음을 추스릴 여유가 없던 엄마를 대신해 아이를 안고 달랜 겁니다.

지난 6월에도 이와 비슷한 장면이 화제가 됐죠.

콜로라도76번 도로에서 일어난 교통사고 현장에서 한 경찰관이 끔찍한 사고 현장을 보지 못하도록 아기의 시선을 다른 곳으로 유도했습니다.

이런게 배려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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