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15.10.08 (19:00) 수정 2015.10.08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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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기술이전 거부’ 靑에 늑장 보고

방위사업청이 미국으로부터 한국형 전투기 개발사업의 핵심기술들을 이전할 수 없다는 통보를 받고도, 청와대에 즉시 보고하지 않았습니다. 한 달이 훨씬 지나서야 알렸는데, 청와대와 군 책임론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국정화 서둘러야” vs “예산안 연계 불사”

정부의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방침을 놓고, 여야 대립이 격화되고 있습니다. 여당은 지도부까지 나서 국정화 관철을 위한 총력전을 펼쳤고, 야당은 예산안 연계를 불사하겠다며 총력 저지에 나섰습니다.

이산 상봉 최종 명단 교환…南 90명·北 97명

남북이 오는 20일부터 금강산에서 열리는 이산상봉을 위한 최종 명단을 교환했습니다. 우리 측 방문단은 90명, 북측은 97명으로 80대 이상 고령이 대부분입니다.

‘이태원 살인 사건’ 패터슨 오늘 첫 재판

'이태원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아더 존 패터슨의 첫 재판이 오늘 열렸습니다. 검찰은 피해자 혈흔 등 유죄를 입증할 각종 증거를 제시했고, 패터슨 측은 무죄를 주장하며 치열한 공방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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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10-08 18:54:03
    • 수정2015-10-08 19:38:13
    뉴스 7
‘美 기술이전 거부’ 靑에 늑장 보고

방위사업청이 미국으로부터 한국형 전투기 개발사업의 핵심기술들을 이전할 수 없다는 통보를 받고도, 청와대에 즉시 보고하지 않았습니다. 한 달이 훨씬 지나서야 알렸는데, 청와대와 군 책임론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국정화 서둘러야” vs “예산안 연계 불사”

정부의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방침을 놓고, 여야 대립이 격화되고 있습니다. 여당은 지도부까지 나서 국정화 관철을 위한 총력전을 펼쳤고, 야당은 예산안 연계를 불사하겠다며 총력 저지에 나섰습니다.

이산 상봉 최종 명단 교환…南 90명·北 97명

남북이 오는 20일부터 금강산에서 열리는 이산상봉을 위한 최종 명단을 교환했습니다. 우리 측 방문단은 90명, 북측은 97명으로 80대 이상 고령이 대부분입니다.

‘이태원 살인 사건’ 패터슨 오늘 첫 재판

'이태원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아더 존 패터슨의 첫 재판이 오늘 열렸습니다. 검찰은 피해자 혈흔 등 유죄를 입증할 각종 증거를 제시했고, 패터슨 측은 무죄를 주장하며 치열한 공방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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