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체어 타고 왔는데…컵스, PIT 꺾고 디비전행

입력 2015.10.08 (21:54) 수정 2015.10.08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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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 프로야구 피츠버그가 시카고컵스에 져 디비전시리즈 진출이 무산됐습니다.

강정호는 휠체어에서 팀 패배를 지켜봐야 했습니다.

해외스포츠 문영규 기자입니다.

<리포트>

휠체어를 탄 강정호가 그라운드에 들어서자 관중들이 기립박수로 화답합니다.

와일드카드전에서 피츠버그는 시카고 컵스 에이스 아리에타 앞에 무기력했습니다.

피츠버그는 벤치 클리어링까지 벌이며 투지를 불태웠지만, 결국 아리에타의 벽을 넘지 못하고 완봉패로 시즌을 마감했습니다.

지단, 베르캄프 그리고 발락까지 은퇴한 월드컵 스타들이 다시 한 번 그라운드에 돌아옵니다.

2017년 멕시코에서 열릴 예정인 레전드 월드컵 소식에 전 세계 축구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보기만해도 아찔한 절벽을 맨손으로 기어오릅니다.

등반가 데이비드 라마는 신기에 가까운 기술로 바타라 싱크홀을 정복했습니다.

KBS 뉴스 문영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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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휠체어 타고 왔는데…컵스, PIT 꺾고 디비전행
    • 입력 2015-10-08 21:55:08
    • 수정2015-10-08 22:4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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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 프로야구 피츠버그가 시카고컵스에 져 디비전시리즈 진출이 무산됐습니다. 강정호는 휠체어에서 팀 패배를 지켜봐야 했습니다. 해외스포츠 문영규 기자입니다. <리포트> 휠체어를 탄 강정호가 그라운드에 들어서자 관중들이 기립박수로 화답합니다. 와일드카드전에서 피츠버그는 시카고 컵스 에이스 아리에타 앞에 무기력했습니다. 피츠버그는 벤치 클리어링까지 벌이며 투지를 불태웠지만, 결국 아리에타의 벽을 넘지 못하고 완봉패로 시즌을 마감했습니다. 지단, 베르캄프 그리고 발락까지 은퇴한 월드컵 스타들이 다시 한 번 그라운드에 돌아옵니다. 2017년 멕시코에서 열릴 예정인 레전드 월드컵 소식에 전 세계 축구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보기만해도 아찔한 절벽을 맨손으로 기어오릅니다. 등반가 데이비드 라마는 신기에 가까운 기술로 바타라 싱크홀을 정복했습니다. KBS 뉴스 문영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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