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사람의 동작에 맞추는 ‘변신 책상’

입력 2015.10.10 (06:48) 수정 2015.10.10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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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해 보이는 사무실 책상!

돌연 사람의 동작을 따라 평편했던 책상의 표면이 움직이기 시작하는데요.

태블릿 PC와 스마트폰을 내려놓자 받침대 형태로 자동 변신하는가 하면 음악이 재생 중인 스마트폰을 두면 역동적인 움직임으로 음악의 리듬을 표현하기도 합니다.

가구가 아니라 하나의 생물처럼 느껴지는 이 신개념 책상은 미국 매사추세츠 공과 대학 연구진이 개발 중인 일명 '트랜스포머' 책상입니다.

사람의 동작과 손 모양 등을 인식한 뒤 이를 디지털 신호로 전달해 작동하는 원리인데요.

사용자의 필요에 맞게 형태를 자유자재로 바꿀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사용자가 자주 취하는 동작을 기억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는 이 신기하고 편리한 변신 책상이 우리 일상에서 흔하게 사용될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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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의 창] 사람의 동작에 맞추는 ‘변신 책상’
    • 입력 2015-10-10 06:43:22
    • 수정2015-10-10 07:3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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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해 보이는 사무실 책상!

돌연 사람의 동작을 따라 평편했던 책상의 표면이 움직이기 시작하는데요.

태블릿 PC와 스마트폰을 내려놓자 받침대 형태로 자동 변신하는가 하면 음악이 재생 중인 스마트폰을 두면 역동적인 움직임으로 음악의 리듬을 표현하기도 합니다.

가구가 아니라 하나의 생물처럼 느껴지는 이 신개념 책상은 미국 매사추세츠 공과 대학 연구진이 개발 중인 일명 '트랜스포머' 책상입니다.

사람의 동작과 손 모양 등을 인식한 뒤 이를 디지털 신호로 전달해 작동하는 원리인데요.

사용자의 필요에 맞게 형태를 자유자재로 바꿀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사용자가 자주 취하는 동작을 기억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는 이 신기하고 편리한 변신 책상이 우리 일상에서 흔하게 사용될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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