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겹겹이 붙여 만든 ‘종이접기 자동차’

입력 2015.10.10 (06:49) 수정 2015.10.10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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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고 밖으로 자동차 한 대가 유유히 등장하는데요

신기하게도 보닛부터 실내 운전대까지 차체 전부가 금속판 대신 골판지를 여러 겹으로 붙여 만든 일명 종이 자동찹니다.

영국 런던의 모형 디자인 업체가 일본의 한 자동차 브랜드의 의뢰를 받아 실물 크기로 완성했는데요.

레이저로 정교하게 자른 천 7백 장의 골판지로 차체를 조립하고 전기 엔진과 변속기 등을 장착한 알루미늄 프레임 위에 얹어 실제 주행도 할 수 있게 제작했다고 합니다.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종이 자동차!

기계가 아니라 장인 정신이 가득한 공예품이라 해도 손색이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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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의 창] 겹겹이 붙여 만든 ‘종이접기 자동차’
    • 입력 2015-10-10 06:43:22
    • 수정2015-10-10 07:38:43
    뉴스광장 1부
창고 밖으로 자동차 한 대가 유유히 등장하는데요

신기하게도 보닛부터 실내 운전대까지 차체 전부가 금속판 대신 골판지를 여러 겹으로 붙여 만든 일명 종이 자동찹니다.

영국 런던의 모형 디자인 업체가 일본의 한 자동차 브랜드의 의뢰를 받아 실물 크기로 완성했는데요.

레이저로 정교하게 자른 천 7백 장의 골판지로 차체를 조립하고 전기 엔진과 변속기 등을 장착한 알루미늄 프레임 위에 얹어 실제 주행도 할 수 있게 제작했다고 합니다.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종이 자동차!

기계가 아니라 장인 정신이 가득한 공예품이라 해도 손색이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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