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구 획정안 논의’ 여야 원내대표 회동
입력 2015.10.12 (09:39)
수정 2015.10.12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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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항을 거듭하고 있는 내년 총선 선거구 획정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정의화 국회의장 주재로 오늘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와 새정치민주연합 이종걸 원내대표가 회동을 갖습니다.
헌법재판소 결정에 따라 농어촌 지역 선거구 숫자 축소가 불가피한 가운데 새누리당은 비례대표 숫자를 줄여 지역구 숫자 축소를 최소화하자는 입장이고, 새정치연합은 비례대표는 유지한 채 국회의원 정수를 3석 내에서 소폭 증원하거나 인구 상하한 기준을 바꾸는 방안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선거구 획정안의 국회제출 법정 시한인 13일을 앞두고 어제 일곱 번째 전체회의를 열었던 선거구 획정위원회는 결론을 내지 못해 오늘 오후 회의를 재개할 예정입니다.
헌법재판소 결정에 따라 농어촌 지역 선거구 숫자 축소가 불가피한 가운데 새누리당은 비례대표 숫자를 줄여 지역구 숫자 축소를 최소화하자는 입장이고, 새정치연합은 비례대표는 유지한 채 국회의원 정수를 3석 내에서 소폭 증원하거나 인구 상하한 기준을 바꾸는 방안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선거구 획정안의 국회제출 법정 시한인 13일을 앞두고 어제 일곱 번째 전체회의를 열었던 선거구 획정위원회는 결론을 내지 못해 오늘 오후 회의를 재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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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거구 획정안 논의’ 여야 원내대표 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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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0-12 09:39:30
- 수정2015-10-12 09:59:36
난항을 거듭하고 있는 내년 총선 선거구 획정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정의화 국회의장 주재로 오늘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와 새정치민주연합 이종걸 원내대표가 회동을 갖습니다.
헌법재판소 결정에 따라 농어촌 지역 선거구 숫자 축소가 불가피한 가운데 새누리당은 비례대표 숫자를 줄여 지역구 숫자 축소를 최소화하자는 입장이고, 새정치연합은 비례대표는 유지한 채 국회의원 정수를 3석 내에서 소폭 증원하거나 인구 상하한 기준을 바꾸는 방안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선거구 획정안의 국회제출 법정 시한인 13일을 앞두고 어제 일곱 번째 전체회의를 열었던 선거구 획정위원회는 결론을 내지 못해 오늘 오후 회의를 재개할 예정입니다.
헌법재판소 결정에 따라 농어촌 지역 선거구 숫자 축소가 불가피한 가운데 새누리당은 비례대표 숫자를 줄여 지역구 숫자 축소를 최소화하자는 입장이고, 새정치연합은 비례대표는 유지한 채 국회의원 정수를 3석 내에서 소폭 증원하거나 인구 상하한 기준을 바꾸는 방안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선거구 획정안의 국회제출 법정 시한인 13일을 앞두고 어제 일곱 번째 전체회의를 열었던 선거구 획정위원회는 결론을 내지 못해 오늘 오후 회의를 재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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