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온 개발’ 547억 원 부당이득 적발

입력 2015.10.12 (17:05) 수정 2015.10.12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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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우주산업, KAI(카이)가 한국형 기동헬기 수리온을 개발하면서 원가를 부당하게 산정해 방위사업청으로부터 547억 원의 부당 이득을 챙긴 사실이 감사원 감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감사원은 방산비리 1차 기동 점검 결과, 카이가 다른 업체들의 개발투자금을 직접 투자한 것처럼 원가계산서를 작성해 관리비 등의 명목으로 부당 이득을 챙겼다고 밝혔습니다.

감사원은 또 방위사업청이 수리온의 동력전달장치를 국산화하는 과정에서, 국산화에 실패한 업체에 대해 정부출연금 156억 원을 환수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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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리온 개발’ 547억 원 부당이득 적발
    • 입력 2015-10-12 17:07:45
    • 수정2015-10-12 17:3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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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우주산업, KAI(카이)가 한국형 기동헬기 수리온을 개발하면서 원가를 부당하게 산정해 방위사업청으로부터 547억 원의 부당 이득을 챙긴 사실이 감사원 감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감사원은 방산비리 1차 기동 점검 결과, 카이가 다른 업체들의 개발투자금을 직접 투자한 것처럼 원가계산서를 작성해 관리비 등의 명목으로 부당 이득을 챙겼다고 밝혔습니다.

감사원은 또 방위사업청이 수리온의 동력전달장치를 국산화하는 과정에서, 국산화에 실패한 업체에 대해 정부출연금 156억 원을 환수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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