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영상] ‘골판지 무기’로 결투 신청! 외

입력 2015.10.12 (17:48) 수정 2015.10.12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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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준비된 화제의 영상 있습니다.

함께 보시죠.

저마다 무기를 든 사람들이 시작 신호와 함께 치열한 전투를 벌입니다.

그런데 자세히 보니 창과 갑옷.

심지어 탱크까지 모두 종이 골판지로 만든 것들인데요.

호주에서 열린 이른바 상자전쟁대회 현장입니다.

버려진 골판지나 안 쓰는 종이상자들을 모아 각자의 개성을 담은 무기를 만들었는데요.

상자를 뒤집어쓰고 놀다 보면 동심으로 돌아가 스트레스도 확 풀릴 것 같죠?태국의 한 코끼리보호센터에서괴한으로 분장한 남자가 사육사를 공격하는 척 연기를 펼치는데요.

저 멀리서 사육사를 위해 코끼리가 달려옵니다.

사육사가 그동안 보살펴온 17살 된 코끼리인데요.

사육사가 다치지는 않았는지 주위를 빙글빙글 맴돌며 상태를 살핍니다.

가족애와 동료애가 남다르다는 코끼리답게 사육사를 향한 진심이 느껴지네요.

책을 읽다가 잠자리에 드는 아이.

아이가 잠든 사이 책이 저절로 펼쳐지더니 종이가 살아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벽이 세워지더니 뾰족한 첨탑까지 갖춘 성체가 우뚝 솟아오르는데요.

전세계 열풍을 일으켰던 영화 해리포터에 나온 마법학교 호그와트성이 만들어졌습니다.

이 영상은 해리포터 시리즈를 좋아하는 광고 디자이너들이 해리포터 책장을 일일이 찢어서 특수영상 기법으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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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영상] ‘골판지 무기’로 결투 신청! 외
    • 입력 2015-10-12 18:36:17
    • 수정2015-10-12 18:5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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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보시죠.

저마다 무기를 든 사람들이 시작 신호와 함께 치열한 전투를 벌입니다.

그런데 자세히 보니 창과 갑옷.

심지어 탱크까지 모두 종이 골판지로 만든 것들인데요.

호주에서 열린 이른바 상자전쟁대회 현장입니다.

버려진 골판지나 안 쓰는 종이상자들을 모아 각자의 개성을 담은 무기를 만들었는데요.

상자를 뒤집어쓰고 놀다 보면 동심으로 돌아가 스트레스도 확 풀릴 것 같죠?태국의 한 코끼리보호센터에서괴한으로 분장한 남자가 사육사를 공격하는 척 연기를 펼치는데요.

저 멀리서 사육사를 위해 코끼리가 달려옵니다.

사육사가 그동안 보살펴온 17살 된 코끼리인데요.

사육사가 다치지는 않았는지 주위를 빙글빙글 맴돌며 상태를 살핍니다.

가족애와 동료애가 남다르다는 코끼리답게 사육사를 향한 진심이 느껴지네요.

책을 읽다가 잠자리에 드는 아이.

아이가 잠든 사이 책이 저절로 펼쳐지더니 종이가 살아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벽이 세워지더니 뾰족한 첨탑까지 갖춘 성체가 우뚝 솟아오르는데요.

전세계 열풍을 일으켰던 영화 해리포터에 나온 마법학교 호그와트성이 만들어졌습니다.

이 영상은 해리포터 시리즈를 좋아하는 광고 디자이너들이 해리포터 책장을 일일이 찢어서 특수영상 기법으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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