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 사학과 교수들 “국정교과서 제작 참여 안 해”
입력 2015.10.14 (06:29)
수정 2015.10.14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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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를 행정예고한 가운데 연세대 사학과 교수 전원이 국정 교과서 집필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연세대 사학과 교수 13명은 어제 이 같은 입장을 담은 성명을 내고 국정교과서 집필 과정에 어떤 형태로든 일절 관여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국정화 강행은 오로지 정치적 계산만을 앞세운 조치라며 학생들에게 부끄러운 처신을 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연세대 사학과 교수 13명은 어제 이 같은 입장을 담은 성명을 내고 국정교과서 집필 과정에 어떤 형태로든 일절 관여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국정화 강행은 오로지 정치적 계산만을 앞세운 조치라며 학생들에게 부끄러운 처신을 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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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대 사학과 교수들 “국정교과서 제작 참여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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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0-14 06:30:33
- 수정2015-10-14 07:31:42
정부가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를 행정예고한 가운데 연세대 사학과 교수 전원이 국정 교과서 집필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연세대 사학과 교수 13명은 어제 이 같은 입장을 담은 성명을 내고 국정교과서 집필 과정에 어떤 형태로든 일절 관여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국정화 강행은 오로지 정치적 계산만을 앞세운 조치라며 학생들에게 부끄러운 처신을 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연세대 사학과 교수 13명은 어제 이 같은 입장을 담은 성명을 내고 국정교과서 집필 과정에 어떤 형태로든 일절 관여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국정화 강행은 오로지 정치적 계산만을 앞세운 조치라며 학생들에게 부끄러운 처신을 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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