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들어가지마”…옥신각신 다투는 강아지들

입력 2015.10.14 (06:50) 수정 2015.10.14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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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명조끼까지 갖춰 입고 수영장 안으로 들어가려던 불도그!

하지만 다른 불도그의 강한 저지로 인해 곧장 수영장 밖으로 강제로 끌려 나옵니다.

"안 돼~ 들어가지 마! 너무 위험해 보인단 말이야!"

바짓가랑이를 부여잡듯 계속 친구의 조끼 고리를 입에서 놓지 않는 불도그!

수영장에 발가락만 담가도 무슨 큰일이 날 것처럼 안절부절, 친구를 물 밖으로 꺼내기 위해 젖 먹던 힘까지 다합니다.

수영장 입장을 두고 옥신각신 다투는 두 강아지!

물놀이 시간이 다 될 때까지 이들의 실랑이가 쉽게 끝날 것 같진 않아 보이네요.

지금까지 <세상의 창>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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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10-14 06:46:02
    • 수정2015-10-14 09:4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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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명조끼까지 갖춰 입고 수영장 안으로 들어가려던 불도그!

하지만 다른 불도그의 강한 저지로 인해 곧장 수영장 밖으로 강제로 끌려 나옵니다.

"안 돼~ 들어가지 마! 너무 위험해 보인단 말이야!"

바짓가랑이를 부여잡듯 계속 친구의 조끼 고리를 입에서 놓지 않는 불도그!

수영장에 발가락만 담가도 무슨 큰일이 날 것처럼 안절부절, 친구를 물 밖으로 꺼내기 위해 젖 먹던 힘까지 다합니다.

수영장 입장을 두고 옥신각신 다투는 두 강아지!

물놀이 시간이 다 될 때까지 이들의 실랑이가 쉽게 끝날 것 같진 않아 보이네요.

지금까지 <세상의 창>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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