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연예광장] 전지현, 임신 6개월 만에 공식 석상 모습 보여

<앵커 멘트>

지난여름, 깜짝 임신 소식을 알렸던 배우 전지현 씨가 오랜만에 공식 석상에 모습을 보였습니다.

<리포트>

전지현 씨는 어제, 한 의류업체가 진행하는 사회공헌 캠페인에 참석했는데요.

지난 7월, 임신 소식을 전한 이후 오랜만에 공식 석상에 나선 겁니다.

현재 임신 6개월인 전지현 씨는 두툼한 점퍼로 불룩 나온 배를 가렸지만 여전히 미모는 숨길 수 없었는데요.

이날 홍보대사로 위촉된 전지현 씨는 위촉 소감과 근황 등을 밝혔습니다.

임신으로 활동을 잠시 중단한 전지현 씨는 내년 초 출산 예정인데요.

출산 후에 좋은 작품에서 만나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