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연예광장] 수영, 장애인의 날 특집극 주인공 발탁

걸그룹 소녀시대의 수영 씨가 장애인의 날 특집극 주인공으로 발탁됐습니다.

올해 8번째로 제작되는 이번 드라마는 장애에 대한 차별과 차가운 시선 등을 개선하기 위한 드라만데요.

수영 씨는 시각 장애인 선생님 역을 맡아 안내견과 호흡을 맞춘다고 합니다.

배역의 실제 모델 이야기를 듣고 감동 받았다는 수영 씨.

완벽한 연기를 위해 안내견과 훈련을 하며 촬영 준비 중이라고 하는데요.

수영 씨가 열연을 펼칠 이번 드라마는 내년 장애인의 날에 방송될 예정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