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한 상상 모집합니다”…창업·마케팅 전폭 지원
입력 2015.10.14 (07:37)
수정 2015.10.14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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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스마트 워치나 가상 현실 안경 같은 '스마트 기기' 산업이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는데요.
정부가 창의적 아이디어를 공모해 창업부터 제품화와 마케팅까지 전폭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보도에 김주한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 젊은 창업자는 평범한 안경처럼 생긴 패션형 스마트 글라스를 개발 중입니다.
구글 글라스를 능가하는 제품을 출시하는 게 목표입니다.
<인터뷰> 이준희(스마트안경 개발업체 대표) : "전혀 이질감 없이 패션 아이템으로서 선글라스를 유지하면서 스마트하기까지 한 제품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 업체는 스마트 안대를 개발했습니다.
뇌파와 심박 수 등을 실시간 측정해 숙면에 필요한 건강 정보를 제공합니다.
정부 지원으로 값비싼 시험 장비 등을 무상으로 사용한 덕분에 개발 기간을 크게 줄일 수 있었습니다.
<인터뷰> 장기송(스마트안대 개발업체 대표) : "시간이나 인력, 비용으로 소비됐을 텐데 이쪽에서 도움을 받아서 그 부분을 최소화하고 개발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얻었습니다."
스마트 기기 산업은 우리 경제의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정부가 오는 26일까지 창업부터 제품화까지 맞춤식 지원을 내걸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공모하는 이유입니다.
<인터뷰> 김한(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 전략산업팀) : "실질적으로 제품화하기에 필요한 시제품 제작, 투자 유치, 판로 개척,이런 것들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스마트 기기 산업의 저변을 확대해 사물 인터넷과 착용형 기기 등 첨단 정보통신 기술 분야의 세계 시장을 선점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김주한입니다.
스마트 워치나 가상 현실 안경 같은 '스마트 기기' 산업이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는데요.
정부가 창의적 아이디어를 공모해 창업부터 제품화와 마케팅까지 전폭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보도에 김주한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 젊은 창업자는 평범한 안경처럼 생긴 패션형 스마트 글라스를 개발 중입니다.
구글 글라스를 능가하는 제품을 출시하는 게 목표입니다.
<인터뷰> 이준희(스마트안경 개발업체 대표) : "전혀 이질감 없이 패션 아이템으로서 선글라스를 유지하면서 스마트하기까지 한 제품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 업체는 스마트 안대를 개발했습니다.
뇌파와 심박 수 등을 실시간 측정해 숙면에 필요한 건강 정보를 제공합니다.
정부 지원으로 값비싼 시험 장비 등을 무상으로 사용한 덕분에 개발 기간을 크게 줄일 수 있었습니다.
<인터뷰> 장기송(스마트안대 개발업체 대표) : "시간이나 인력, 비용으로 소비됐을 텐데 이쪽에서 도움을 받아서 그 부분을 최소화하고 개발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얻었습니다."
스마트 기기 산업은 우리 경제의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정부가 오는 26일까지 창업부터 제품화까지 맞춤식 지원을 내걸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공모하는 이유입니다.
<인터뷰> 김한(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 전략산업팀) : "실질적으로 제품화하기에 필요한 시제품 제작, 투자 유치, 판로 개척,이런 것들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스마트 기기 산업의 저변을 확대해 사물 인터넷과 착용형 기기 등 첨단 정보통신 기술 분야의 세계 시장을 선점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김주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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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한 상상 모집합니다”…창업·마케팅 전폭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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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0-14 08:06:31
- 수정2015-10-14 09:36:42
<앵커 멘트>
스마트 워치나 가상 현실 안경 같은 '스마트 기기' 산업이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는데요.
정부가 창의적 아이디어를 공모해 창업부터 제품화와 마케팅까지 전폭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보도에 김주한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 젊은 창업자는 평범한 안경처럼 생긴 패션형 스마트 글라스를 개발 중입니다.
구글 글라스를 능가하는 제품을 출시하는 게 목표입니다.
<인터뷰> 이준희(스마트안경 개발업체 대표) : "전혀 이질감 없이 패션 아이템으로서 선글라스를 유지하면서 스마트하기까지 한 제품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 업체는 스마트 안대를 개발했습니다.
뇌파와 심박 수 등을 실시간 측정해 숙면에 필요한 건강 정보를 제공합니다.
정부 지원으로 값비싼 시험 장비 등을 무상으로 사용한 덕분에 개발 기간을 크게 줄일 수 있었습니다.
<인터뷰> 장기송(스마트안대 개발업체 대표) : "시간이나 인력, 비용으로 소비됐을 텐데 이쪽에서 도움을 받아서 그 부분을 최소화하고 개발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얻었습니다."
스마트 기기 산업은 우리 경제의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정부가 오는 26일까지 창업부터 제품화까지 맞춤식 지원을 내걸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공모하는 이유입니다.
<인터뷰> 김한(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 전략산업팀) : "실질적으로 제품화하기에 필요한 시제품 제작, 투자 유치, 판로 개척,이런 것들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스마트 기기 산업의 저변을 확대해 사물 인터넷과 착용형 기기 등 첨단 정보통신 기술 분야의 세계 시장을 선점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김주한입니다.
스마트 워치나 가상 현실 안경 같은 '스마트 기기' 산업이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는데요.
정부가 창의적 아이디어를 공모해 창업부터 제품화와 마케팅까지 전폭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보도에 김주한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 젊은 창업자는 평범한 안경처럼 생긴 패션형 스마트 글라스를 개발 중입니다.
구글 글라스를 능가하는 제품을 출시하는 게 목표입니다.
<인터뷰> 이준희(스마트안경 개발업체 대표) : "전혀 이질감 없이 패션 아이템으로서 선글라스를 유지하면서 스마트하기까지 한 제품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 업체는 스마트 안대를 개발했습니다.
뇌파와 심박 수 등을 실시간 측정해 숙면에 필요한 건강 정보를 제공합니다.
정부 지원으로 값비싼 시험 장비 등을 무상으로 사용한 덕분에 개발 기간을 크게 줄일 수 있었습니다.
<인터뷰> 장기송(스마트안대 개발업체 대표) : "시간이나 인력, 비용으로 소비됐을 텐데 이쪽에서 도움을 받아서 그 부분을 최소화하고 개발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얻었습니다."
스마트 기기 산업은 우리 경제의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정부가 오는 26일까지 창업부터 제품화까지 맞춤식 지원을 내걸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공모하는 이유입니다.
<인터뷰> 김한(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 전략산업팀) : "실질적으로 제품화하기에 필요한 시제품 제작, 투자 유치, 판로 개척,이런 것들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스마트 기기 산업의 저변을 확대해 사물 인터넷과 착용형 기기 등 첨단 정보통신 기술 분야의 세계 시장을 선점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김주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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