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 ‘악성 체납’ 고소득자 등 6만 명 육박

입력 2015.10.14 (15:56) 수정 2015.10.14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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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료를 낼 능력이 있으면서도 고의로 내지 않은 고소득 전문직 등 악성 체납자가 6만 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난 8월 현재 건강보험 체납 특별관리세대가 5만 9천여 세대라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는 의사·약사·변호사·연예인·프로 운동선수 등 전문직 종사자는 383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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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보 ‘악성 체납’ 고소득자 등 6만 명 육박
    • 입력 2015-10-14 16:00:15
    • 수정2015-10-14 22:08:01
    오늘의 경제
건강보험료를 낼 능력이 있으면서도 고의로 내지 않은 고소득 전문직 등 악성 체납자가 6만 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난 8월 현재 건강보험 체납 특별관리세대가 5만 9천여 세대라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는 의사·약사·변호사·연예인·프로 운동선수 등 전문직 종사자는 383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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