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문제 해결’ 수요집회 1200회 맞아

입력 2015.10.14 (17:10) 수정 2015.10.14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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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수요집회가 오늘로 1200회를 맞았습니다.

오늘 낮 12시 서울 종로구 주한 일본대사관 앞 평화로에서 열린 1200차 정기 수요 집회는 일본군 위안부 생존자인 이용수 할머니가 직접 사회를 보고, 김복동 할머니가 인사말을 건네며 진행됐습니다.

1992년 1월 8일 미야자와 당시 일본 총리의 방한을 계기로 시작된 정기 수요 집회는 매주 수요일 정오마다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24년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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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안부 문제 해결’ 수요집회 1200회 맞아
    • 입력 2015-10-14 17:11:42
    • 수정2015-10-14 17:4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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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수요집회가 오늘로 1200회를 맞았습니다.

오늘 낮 12시 서울 종로구 주한 일본대사관 앞 평화로에서 열린 1200차 정기 수요 집회는 일본군 위안부 생존자인 이용수 할머니가 직접 사회를 보고, 김복동 할머니가 인사말을 건네며 진행됐습니다.

1992년 1월 8일 미야자와 당시 일본 총리의 방한을 계기로 시작된 정기 수요 집회는 매주 수요일 정오마다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24년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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