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세발자전거가 만든 도심 속 극장

입력 2015.10.15 (06:49) 수정 2015.10.15 (07:4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처마 밑을 거꾸로 걸어가는 고양이를 비롯해, 건물 외벽을 껑충껑충 뛰어다니는 소녀까지!

살아 움직이는 형형색색의 이미지들이 어둠이 내린 도심을 수놓으며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는데요.

이 독특한 애니메이션은 브라질의 예술가 듀오가 만든 공공예술 작품입니다.

세발자전거를 개조해서 고성능 프로젝터와 첨단 시청각 장비를 싣고 다니며 아이들의 그림을 영상화한 애니메이션을 도심 곳곳에 실시간으로 재생하는데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는 물론 바다 건너 룩셈부르크와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도 사로잡았다고 합니다.

세발자전거가 가는 곳마다 애니메이션 극장으로 변신하는 도심의 모습이 정말 이채롭네요.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세상의 창] 세발자전거가 만든 도심 속 극장
    • 입력 2015-10-15 06:48:52
    • 수정2015-10-15 07:40:52
    뉴스광장 1부
처마 밑을 거꾸로 걸어가는 고양이를 비롯해, 건물 외벽을 껑충껑충 뛰어다니는 소녀까지!

살아 움직이는 형형색색의 이미지들이 어둠이 내린 도심을 수놓으며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는데요.

이 독특한 애니메이션은 브라질의 예술가 듀오가 만든 공공예술 작품입니다.

세발자전거를 개조해서 고성능 프로젝터와 첨단 시청각 장비를 싣고 다니며 아이들의 그림을 영상화한 애니메이션을 도심 곳곳에 실시간으로 재생하는데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는 물론 바다 건너 룩셈부르크와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도 사로잡았다고 합니다.

세발자전거가 가는 곳마다 애니메이션 극장으로 변신하는 도심의 모습이 정말 이채롭네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