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들, ‘전통시장 맛과 멋’ 블로그에 담았다
입력 2015.10.16 (09:52)
수정 2015.10.16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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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대학생들이 전통시장의 매력을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자신들이 직접 체험한 전통시장의 맛과 멋을 인터넷 블로그에 담아 전하고 있습니다.
함영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젊은 손님들이 전통시장에 들어섭니다.
다양한 상품을 둘러보고, 고소한 내음에 끌려 식당을 찾기도 합니다.
<녹취> "이렇게 안에 팥을 집어 넣어서 반으로 접는데요. 호떡이랑 비슷하죠, 만드는 것은."
장터 한쪽에서는 도예 체험이 한창입니다.
힘차고 절도 있게 흙을 반죽하는 모습에 탄성이 이어집니다.
<녹취> "(진흙이) 끌어 올라갈 수가 있다는 거예요. 이렇게 발은 (수레를) 돌리지만. (아! 예쁘다.)"
대학생 12명이 활동하는 행복시장 원정대입니다.
생소하면서도 독특한 전통시장의 모습을 스마트폰에 담고, 직접 먹고 체험한 생생한 느낌을 더해 인터넷 블로그에 올립니다.
<인터뷰> 한수산(행복시장원정대/중앙대) : "직접 만드신 것 같은 느낌이에요. 씹었을 때 찰지고 꽉 찬 느낌이 있거든요. 그런 부분을 강조해서 올리려고..."
원정대 블로그를 통해 전국의 전통시장 40여 곳이 알려졌습니다.
<인터뷰> 조용주(충북 진천전통시장 사업단장) : "스마트폰을 통해서 블로그나 밴드 접속이 가능하기 때문에 젊은 친구들이 빠르게 손 쉽게 전통시장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전통시장의 맛과 멋을 알리는 데 대학생들이 앞장서고 있습니다.
KBS 뉴스 함영구입니다.
대학생들이 전통시장의 매력을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자신들이 직접 체험한 전통시장의 맛과 멋을 인터넷 블로그에 담아 전하고 있습니다.
함영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젊은 손님들이 전통시장에 들어섭니다.
다양한 상품을 둘러보고, 고소한 내음에 끌려 식당을 찾기도 합니다.
<녹취> "이렇게 안에 팥을 집어 넣어서 반으로 접는데요. 호떡이랑 비슷하죠, 만드는 것은."
장터 한쪽에서는 도예 체험이 한창입니다.
힘차고 절도 있게 흙을 반죽하는 모습에 탄성이 이어집니다.
<녹취> "(진흙이) 끌어 올라갈 수가 있다는 거예요. 이렇게 발은 (수레를) 돌리지만. (아! 예쁘다.)"
대학생 12명이 활동하는 행복시장 원정대입니다.
생소하면서도 독특한 전통시장의 모습을 스마트폰에 담고, 직접 먹고 체험한 생생한 느낌을 더해 인터넷 블로그에 올립니다.
<인터뷰> 한수산(행복시장원정대/중앙대) : "직접 만드신 것 같은 느낌이에요. 씹었을 때 찰지고 꽉 찬 느낌이 있거든요. 그런 부분을 강조해서 올리려고..."
원정대 블로그를 통해 전국의 전통시장 40여 곳이 알려졌습니다.
<인터뷰> 조용주(충북 진천전통시장 사업단장) : "스마트폰을 통해서 블로그나 밴드 접속이 가능하기 때문에 젊은 친구들이 빠르게 손 쉽게 전통시장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전통시장의 맛과 멋을 알리는 데 대학생들이 앞장서고 있습니다.
KBS 뉴스 함영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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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생들, ‘전통시장 맛과 멋’ 블로그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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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0-16 09:54:18
- 수정2015-10-16 10:19:43
<앵커 멘트>
대학생들이 전통시장의 매력을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자신들이 직접 체험한 전통시장의 맛과 멋을 인터넷 블로그에 담아 전하고 있습니다.
함영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젊은 손님들이 전통시장에 들어섭니다.
다양한 상품을 둘러보고, 고소한 내음에 끌려 식당을 찾기도 합니다.
<녹취> "이렇게 안에 팥을 집어 넣어서 반으로 접는데요. 호떡이랑 비슷하죠, 만드는 것은."
장터 한쪽에서는 도예 체험이 한창입니다.
힘차고 절도 있게 흙을 반죽하는 모습에 탄성이 이어집니다.
<녹취> "(진흙이) 끌어 올라갈 수가 있다는 거예요. 이렇게 발은 (수레를) 돌리지만. (아! 예쁘다.)"
대학생 12명이 활동하는 행복시장 원정대입니다.
생소하면서도 독특한 전통시장의 모습을 스마트폰에 담고, 직접 먹고 체험한 생생한 느낌을 더해 인터넷 블로그에 올립니다.
<인터뷰> 한수산(행복시장원정대/중앙대) : "직접 만드신 것 같은 느낌이에요. 씹었을 때 찰지고 꽉 찬 느낌이 있거든요. 그런 부분을 강조해서 올리려고..."
원정대 블로그를 통해 전국의 전통시장 40여 곳이 알려졌습니다.
<인터뷰> 조용주(충북 진천전통시장 사업단장) : "스마트폰을 통해서 블로그나 밴드 접속이 가능하기 때문에 젊은 친구들이 빠르게 손 쉽게 전통시장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전통시장의 맛과 멋을 알리는 데 대학생들이 앞장서고 있습니다.
KBS 뉴스 함영구입니다.
대학생들이 전통시장의 매력을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자신들이 직접 체험한 전통시장의 맛과 멋을 인터넷 블로그에 담아 전하고 있습니다.
함영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젊은 손님들이 전통시장에 들어섭니다.
다양한 상품을 둘러보고, 고소한 내음에 끌려 식당을 찾기도 합니다.
<녹취> "이렇게 안에 팥을 집어 넣어서 반으로 접는데요. 호떡이랑 비슷하죠, 만드는 것은."
장터 한쪽에서는 도예 체험이 한창입니다.
힘차고 절도 있게 흙을 반죽하는 모습에 탄성이 이어집니다.
<녹취> "(진흙이) 끌어 올라갈 수가 있다는 거예요. 이렇게 발은 (수레를) 돌리지만. (아! 예쁘다.)"
대학생 12명이 활동하는 행복시장 원정대입니다.
생소하면서도 독특한 전통시장의 모습을 스마트폰에 담고, 직접 먹고 체험한 생생한 느낌을 더해 인터넷 블로그에 올립니다.
<인터뷰> 한수산(행복시장원정대/중앙대) : "직접 만드신 것 같은 느낌이에요. 씹었을 때 찰지고 꽉 찬 느낌이 있거든요. 그런 부분을 강조해서 올리려고..."
원정대 블로그를 통해 전국의 전통시장 40여 곳이 알려졌습니다.
<인터뷰> 조용주(충북 진천전통시장 사업단장) : "스마트폰을 통해서 블로그나 밴드 접속이 가능하기 때문에 젊은 친구들이 빠르게 손 쉽게 전통시장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전통시장의 맛과 멋을 알리는 데 대학생들이 앞장서고 있습니다.
KBS 뉴스 함영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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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영구 기자 newspow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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