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화제인물] 산타클로스, 美 북극 시 지방의원 선거 당선
입력 2015.10.16 (10:55)
수정 2015.10.16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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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미국 알래스카 주 북극시 지방의원 선거에서 '산타클로스'가 당선됐습니다.
이 남성의 원래 이름은 '토마스 패트릭 오코너'로 올해 예순여덟 살인데요.
연기와 대학 강의를 하며 지내던 그는, 2005년 산타클로스 연기를 하면서 즐거움을 느꼈고 아예 '산타클로스'로 법적 개명까지 했다고 합니다.
2년 전엔 네바다 주에서 알래스카 주로 이사해 아이들을 위해 봉사하는 사제의 삶을 살고 있다는데요.
<인터뷰> 산타클로스(북극 지방의회 의원) : "아이들을 위해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을 다 하고 싶습니다. 특히 열악한 상황에 놓여있는 아이들을 위해서요."
산타클로스는 앞으로 3년간 지방의원으로 일하게 되며 임기는 이달 말부터 시작됩니다.
미국 알래스카 주 북극시 지방의원 선거에서 '산타클로스'가 당선됐습니다.
이 남성의 원래 이름은 '토마스 패트릭 오코너'로 올해 예순여덟 살인데요.
연기와 대학 강의를 하며 지내던 그는, 2005년 산타클로스 연기를 하면서 즐거움을 느꼈고 아예 '산타클로스'로 법적 개명까지 했다고 합니다.
2년 전엔 네바다 주에서 알래스카 주로 이사해 아이들을 위해 봉사하는 사제의 삶을 살고 있다는데요.
<인터뷰> 산타클로스(북극 지방의회 의원) : "아이들을 위해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을 다 하고 싶습니다. 특히 열악한 상황에 놓여있는 아이들을 위해서요."
산타클로스는 앞으로 3년간 지방의원으로 일하게 되며 임기는 이달 말부터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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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화제인물] 산타클로스, 美 북극 시 지방의원 선거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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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0-16 10:57:40
- 수정2015-10-16 11:10:59
<리포트>
미국 알래스카 주 북극시 지방의원 선거에서 '산타클로스'가 당선됐습니다.
이 남성의 원래 이름은 '토마스 패트릭 오코너'로 올해 예순여덟 살인데요.
연기와 대학 강의를 하며 지내던 그는, 2005년 산타클로스 연기를 하면서 즐거움을 느꼈고 아예 '산타클로스'로 법적 개명까지 했다고 합니다.
2년 전엔 네바다 주에서 알래스카 주로 이사해 아이들을 위해 봉사하는 사제의 삶을 살고 있다는데요.
<인터뷰> 산타클로스(북극 지방의회 의원) : "아이들을 위해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을 다 하고 싶습니다. 특히 열악한 상황에 놓여있는 아이들을 위해서요."
산타클로스는 앞으로 3년간 지방의원으로 일하게 되며 임기는 이달 말부터 시작됩니다.
미국 알래스카 주 북극시 지방의원 선거에서 '산타클로스'가 당선됐습니다.
이 남성의 원래 이름은 '토마스 패트릭 오코너'로 올해 예순여덟 살인데요.
연기와 대학 강의를 하며 지내던 그는, 2005년 산타클로스 연기를 하면서 즐거움을 느꼈고 아예 '산타클로스'로 법적 개명까지 했다고 합니다.
2년 전엔 네바다 주에서 알래스카 주로 이사해 아이들을 위해 봉사하는 사제의 삶을 살고 있다는데요.
<인터뷰> 산타클로스(북극 지방의회 의원) : "아이들을 위해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을 다 하고 싶습니다. 특히 열악한 상황에 놓여있는 아이들을 위해서요."
산타클로스는 앞으로 3년간 지방의원으로 일하게 되며 임기는 이달 말부터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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