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15.10.16 (18:59) 수정 2015.10.16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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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동맹, 세계에서 가장 강력”

박근혜 대통령이 미국 국방부를 방문해 한미 동맹은 세계에서 가장 강력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조만간 서울에서 열릴 한중일 정상회담에서 아베 일본 총리와 별도 회담을 할 수 있다고도 말했습니다.

美, KF-X 핵심 기술 이전 불가 공식화

미국이 한국형 전투기 KF-X 개발에 필수적인 핵심 기술 이전이 어렵다는 입장을 공식화했습니다. 대신 방위산업 관련 협의체를 만들어 기술 협력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공방 ‘가열’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와 관련해 새누리당은 야당이 위안부 할머니를 정치적으로 이용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새정치연합은 국정 교과서는 독재 미화 등 역사를 왜곡하는 교과서라고 주장했습니다.

‘캣맘’ 가해자는 초등학생…“낙하 실험 하려”

이른바 용인 캣맘 사건의 가해자는 같은 아파트 단지에 사는 초등학생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학교에서 배운 낙하 실험을 하기 위해 옥상에서 벽돌을 떨어뜨렸다고 경찰에서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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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5-10-16 19:3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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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동맹, 세계에서 가장 강력”

박근혜 대통령이 미국 국방부를 방문해 한미 동맹은 세계에서 가장 강력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조만간 서울에서 열릴 한중일 정상회담에서 아베 일본 총리와 별도 회담을 할 수 있다고도 말했습니다.

美, KF-X 핵심 기술 이전 불가 공식화

미국이 한국형 전투기 KF-X 개발에 필수적인 핵심 기술 이전이 어렵다는 입장을 공식화했습니다. 대신 방위산업 관련 협의체를 만들어 기술 협력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공방 ‘가열’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와 관련해 새누리당은 야당이 위안부 할머니를 정치적으로 이용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새정치연합은 국정 교과서는 독재 미화 등 역사를 왜곡하는 교과서라고 주장했습니다.

‘캣맘’ 가해자는 초등학생…“낙하 실험 하려”

이른바 용인 캣맘 사건의 가해자는 같은 아파트 단지에 사는 초등학생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학교에서 배운 낙하 실험을 하기 위해 옥상에서 벽돌을 떨어뜨렸다고 경찰에서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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