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TPP 참여 협력”…오바마 “한중관계 지지”

입력 2015.10.17 (07:01) 수정 2015.10.17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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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양국 정상은 또 우리나라의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 TPP 참여 문제에 대해 긴밀히 협의하기로 했습니다.

미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우리 정부의 중국경도론과 관련해 오바마 대통령은 우리의 중국 정책을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서 곽희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박 대통령과 오바마 대통령은 정상회담에서 우리나라의 TPP 가입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습니다.

<녹취> 박근혜 대통령 : "한국과 미국은 TPP에서도 자연스러운 파트너가 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의 TPP 참여 문제에 대해서도 앞으로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양국 정상은 또 조만간 개최될 한중일 정상회의가 역내 양자 관계 개선에 기여할 것이라는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특히 오바마 대통령은 한미, 한중 관계의 양립이 가능하다며 우리의 중국 정책을 지지하며 중국 경도론을 불식시켰습니다.

<녹취> 오바마(미국 대통령) : "한국이 미국과 좋은 동맹 관계를 갖는다고 해서 중국과는 좋은 관계를 유지하지 말라는 법은 없습니다."

양 정상은 아울러 보건안보와 사이버안보, 우주와 북극 협력 등 새로운 분야에서도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한미 우주협력협정을 조속히 타결하기로 했고, 청와대와 백악관 사이에 사이버 안보 채널도 신설하기로 했습니다.

양 정상이 기후변화와 개발협력, 핵안보 등 글로벌 이슈의 협력도 강화하기로 하면서 한미 동맹이 안보 차원을 넘어 포괄적인 글로벌 동맹으로 확대될 전망입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곽희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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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10-17 07:09:45
    • 수정2015-10-17 08:4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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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국 정상은 또 우리나라의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 TPP 참여 문제에 대해 긴밀히 협의하기로 했습니다.

미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우리 정부의 중국경도론과 관련해 오바마 대통령은 우리의 중국 정책을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서 곽희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박 대통령과 오바마 대통령은 정상회담에서 우리나라의 TPP 가입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습니다.

<녹취> 박근혜 대통령 : "한국과 미국은 TPP에서도 자연스러운 파트너가 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의 TPP 참여 문제에 대해서도 앞으로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양국 정상은 또 조만간 개최될 한중일 정상회의가 역내 양자 관계 개선에 기여할 것이라는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특히 오바마 대통령은 한미, 한중 관계의 양립이 가능하다며 우리의 중국 정책을 지지하며 중국 경도론을 불식시켰습니다.

<녹취> 오바마(미국 대통령) : "한국이 미국과 좋은 동맹 관계를 갖는다고 해서 중국과는 좋은 관계를 유지하지 말라는 법은 없습니다."

양 정상은 아울러 보건안보와 사이버안보, 우주와 북극 협력 등 새로운 분야에서도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한미 우주협력협정을 조속히 타결하기로 했고, 청와대와 백악관 사이에 사이버 안보 채널도 신설하기로 했습니다.

양 정상이 기후변화와 개발협력, 핵안보 등 글로벌 이슈의 협력도 강화하기로 하면서 한미 동맹이 안보 차원을 넘어 포괄적인 글로벌 동맹으로 확대될 전망입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곽희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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