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현 14언더파…톰프슨 15언더파로 우승

입력 2015.10.18 (21:34) 수정 2015.10.19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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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 여자프로골프 투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에서 박성현이 선두에 1타 뒤진 공동 2위를 차지했습니다.

3라운드까지 공동선두였던 박성현은 대회 마지막날인 오늘 한 타를 줄이는 데 그쳐 최종 합계 14언더파로 쩡야니와 함께 공동 2위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우승은 최종합계 15언더파를 친 미국의 렉시 톰프슨이 차지했습니다.

프로농구 모비스, 삼성 상대로 22연승

프로농구에서 모비스가 삼성을 74대 61로 꺾고 시즌 5연승이자 삼성전에서만 22연승을 달렸습니다.

LG는 동부를 KCC는 인삼공사를 각각 물리쳤습니다.

프로배구 KB손보, 우리카드 꺾고 시즌 ‘첫 승’

NH농협 프로배구에서 KB손해보험이 우리카드를 3대 2로 꺾고 시즌 첫 승을 기록했습니다.

우리카드는 3연패에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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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성현 14언더파…톰프슨 15언더파로 우승
    • 입력 2015-10-18 21:36:42
    • 수정2015-10-19 07:4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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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 여자프로골프 투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에서 박성현이 선두에 1타 뒤진 공동 2위를 차지했습니다. 3라운드까지 공동선두였던 박성현은 대회 마지막날인 오늘 한 타를 줄이는 데 그쳐 최종 합계 14언더파로 쩡야니와 함께 공동 2위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우승은 최종합계 15언더파를 친 미국의 렉시 톰프슨이 차지했습니다. 프로농구 모비스, 삼성 상대로 22연승 프로농구에서 모비스가 삼성을 74대 61로 꺾고 시즌 5연승이자 삼성전에서만 22연승을 달렸습니다. LG는 동부를 KCC는 인삼공사를 각각 물리쳤습니다. 프로배구 KB손보, 우리카드 꺾고 시즌 ‘첫 승’ NH농협 프로배구에서 KB손해보험이 우리카드를 3대 2로 꺾고 시즌 첫 승을 기록했습니다. 우리카드는 3연패에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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