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해외연예] 메릴 스트립, ‘베를린 영화제’ 심사위원장에 위촉

입력 2015.10.19 (10:57) 수정 2015.10.19 (11:1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리포트>

배우 '메릴 스트리프'가 내년에 개최되는 제66회 베를린 국제영화제 심사위원장에 위촉됐습니다.

메릴 스트리프는 1999년 '베를린 카메라상'을 수상하며 베를린 영화제와 인연을 맺었는데요.

2003년엔 영화 '디 아워스'로 은곰부문 여자연기상을, 2012년엔 공로상인 명예 금곰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베를린 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인 '디터 코슬릭'은 "메릴 스트리프가 가장 창의적이고 다양성을 갖춘 배우"라며 선정 이유를 밝혔는데요.

메릴 스트리프 역시 "심사위원장을 맡긴 이번이 처음"이라며 막중한 책임감과 함께 기품 있는 심사로 영화제를 빛내겠단 각오입니다.

지금까지 <해외 연예>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구촌 해외연예] 메릴 스트립, ‘베를린 영화제’ 심사위원장에 위촉
    • 입력 2015-10-19 11:05:07
    • 수정2015-10-19 11:15:30
    지구촌뉴스
<리포트>

배우 '메릴 스트리프'가 내년에 개최되는 제66회 베를린 국제영화제 심사위원장에 위촉됐습니다.

메릴 스트리프는 1999년 '베를린 카메라상'을 수상하며 베를린 영화제와 인연을 맺었는데요.

2003년엔 영화 '디 아워스'로 은곰부문 여자연기상을, 2012년엔 공로상인 명예 금곰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베를린 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인 '디터 코슬릭'은 "메릴 스트리프가 가장 창의적이고 다양성을 갖춘 배우"라며 선정 이유를 밝혔는데요.

메릴 스트리프 역시 "심사위원장을 맡긴 이번이 처음"이라며 막중한 책임감과 함께 기품 있는 심사로 영화제를 빛내겠단 각오입니다.

지금까지 <해외 연예>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