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 억원의 사나이’ 데브라이너, 결승골 폭발

입력 2015.10.22 (21:53) 수정 2015.10.22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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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올여름 이적 시장을 떠들썩하게 한 천억원의 사나이, 맨시티의 데브라이너가 챔피언스리그에서 몸값에 걸맞는 활약을 펼쳤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주미 기자입니다.

<리포트>

맨시티는 전반 30분, 세비야에 먼저 골을 허용했습니다.

그러나 6분 만에 행운이 찾아왔습니다.

세비야의 자책골로 동점이 됐습니다.

결승골은 1대 1 무승부로 끝날 것 같던 후반 추가 시간에 터졌습니다.

데브라이너가 극적인 골로 2대 1, 역전승을 만들었습니다.

야야 투레의 패스를 받아 골로 마무리했습니다.

이적료 천 억 원이 아깝지않은 데브라이너의 결정적 활약이었습니다.

컵스 저주에 등장하는 염소와 이름이 같은 머피가 컵스를 울렸습니다.

뉴욕 메츠의 머피는 팀이 6대 1로 앞선 8회, 승리를 굳히는 두 점 홈런을 쏘아올렸습니다.

<녹취> 중계 캐스터 : "대니얼 머피, 그 누구도 세우지 못했던 포스트시즌 6경기 연속 홈런을 기록합니다."

뉴욕 메츠는 8대 3으로 이겨 4전 전승으로 월드시리즈에 진출했습니다.

성인대표 못지않은 환상적인 패싱 플레이입니다.

17세 이하 청소년월드컵 대회에서 독일은 아르헨티나를 4대 0으로 완파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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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 억원의 사나이’ 데브라이너, 결승골 폭발
    • 입력 2015-10-22 21:58:58
    • 수정2015-10-22 22: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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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올여름 이적 시장을 떠들썩하게 한 천억원의 사나이, 맨시티의 데브라이너가 챔피언스리그에서 몸값에 걸맞는 활약을 펼쳤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주미 기자입니다.

<리포트>

맨시티는 전반 30분, 세비야에 먼저 골을 허용했습니다.

그러나 6분 만에 행운이 찾아왔습니다.

세비야의 자책골로 동점이 됐습니다.

결승골은 1대 1 무승부로 끝날 것 같던 후반 추가 시간에 터졌습니다.

데브라이너가 극적인 골로 2대 1, 역전승을 만들었습니다.

야야 투레의 패스를 받아 골로 마무리했습니다.

이적료 천 억 원이 아깝지않은 데브라이너의 결정적 활약이었습니다.

컵스 저주에 등장하는 염소와 이름이 같은 머피가 컵스를 울렸습니다.

뉴욕 메츠의 머피는 팀이 6대 1로 앞선 8회, 승리를 굳히는 두 점 홈런을 쏘아올렸습니다.

<녹취> 중계 캐스터 : "대니얼 머피, 그 누구도 세우지 못했던 포스트시즌 6경기 연속 홈런을 기록합니다."

뉴욕 메츠는 8대 3으로 이겨 4전 전승으로 월드시리즈에 진출했습니다.

성인대표 못지않은 환상적인 패싱 플레이입니다.

17세 이하 청소년월드컵 대회에서 독일은 아르헨티나를 4대 0으로 완파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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