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스포츠도박 혐의 10명 불기소 처분 외

입력 2015.10.23 (21:54) 수정 2015.10.23 (22:0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불법 스포츠도박 혐의로 수사를 받아온 프로농구 선수들 가운데 김선형 등 10명이 형사 처벌을 면하게 됐습니다.

<리포트>

의정부지검 형사 5부는 프로농구 선수 13명 가운데 김선형과 오세근 등 10명에 대해 불기소 처분을 내려 이들의 코트 복귀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KBL은 다음 주 재정위원회를 열고 자체 징계 수위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이정민, 2라운드 단독 2위…4승 발판

이정민이 한국여자프로골프 KB금융 스타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중간합계 7언더파로 단독 2위에 올라 시즌 4승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김해림이 10언더파로 3타 차 단독 선두로 나섰습니다.

동계올림픽 스타와 함께하는 ‘빙상영재캠프’ 개최

이규혁과 전이경 등 동계 올림픽 스타들이 빙상 영재 150여 명을 대상으로 자신들의 기술을 전수하는 빙상영재 캠프가 열렸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불법 스포츠도박 혐의 10명 불기소 처분 외
    • 입력 2015-10-23 21:56:50
    • 수정2015-10-23 22:04:56
    뉴스 9
<앵커 멘트>

불법 스포츠도박 혐의로 수사를 받아온 프로농구 선수들 가운데 김선형 등 10명이 형사 처벌을 면하게 됐습니다.

<리포트>

의정부지검 형사 5부는 프로농구 선수 13명 가운데 김선형과 오세근 등 10명에 대해 불기소 처분을 내려 이들의 코트 복귀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KBL은 다음 주 재정위원회를 열고 자체 징계 수위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이정민, 2라운드 단독 2위…4승 발판

이정민이 한국여자프로골프 KB금융 스타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중간합계 7언더파로 단독 2위에 올라 시즌 4승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김해림이 10언더파로 3타 차 단독 선두로 나섰습니다.

동계올림픽 스타와 함께하는 ‘빙상영재캠프’ 개최

이규혁과 전이경 등 동계 올림픽 스타들이 빙상 영재 150여 명을 대상으로 자신들의 기술을 전수하는 빙상영재 캠프가 열렸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