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르트문트 해결사 아우바메양…해트트릭 폭발

입력 2015.10.23 (21:55) 수정 2015.10.23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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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독일 프로축구 박주호의 소속팀 도르트문트가 해트트릭을 기록한 아우바메양의 활약으로 유로파리그 무패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해외스포츠, 문영규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반 31분, 아우바메양이 과감한 중거리 슛으로 선제골을 터뜨립니다.

7분 뒤, 박주호의 발에서 시작된 공격을 이번에도 아우바메양이 마무리합니다.

후반엔 골키퍼 손에 맞고 나온 공을 그대로 밀어 넣어 해결사 본능을 과시했습니다.

아우바메양의 해트트릭 활약으로 카발라에 완승을 거둔 도르트문트는 2승1무로 조 1위를 굳건히 지켰습니다.

1대 1로 경기가 종료되기 직전, 남아공 골키퍼가 회심의 공격에 나섭니다.

직접 드리블까지 시도하며 노력했지만, 끝내 소득은 없었습니다.

류현진의 좋은 스승이었던 매팅리 감독이 5년간 몸담았던 LA다저스를 떠나게 됐습니다.

미국 언론은 다저스의 부진한 성적이 해임 이유라고 분석했습니다.

미국프로골프 투어에서 나온 절묘한 칩인 버디 장면입니다.

KBS 뉴스 문영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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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르트문트 해결사 아우바메양…해트트릭 폭발
    • 입력 2015-10-23 21:58:00
    • 수정2015-10-23 22:04:57
    뉴스 9
<앵커 멘트>

독일 프로축구 박주호의 소속팀 도르트문트가 해트트릭을 기록한 아우바메양의 활약으로 유로파리그 무패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해외스포츠, 문영규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반 31분, 아우바메양이 과감한 중거리 슛으로 선제골을 터뜨립니다.

7분 뒤, 박주호의 발에서 시작된 공격을 이번에도 아우바메양이 마무리합니다.

후반엔 골키퍼 손에 맞고 나온 공을 그대로 밀어 넣어 해결사 본능을 과시했습니다.

아우바메양의 해트트릭 활약으로 카발라에 완승을 거둔 도르트문트는 2승1무로 조 1위를 굳건히 지켰습니다.

1대 1로 경기가 종료되기 직전, 남아공 골키퍼가 회심의 공격에 나섭니다.

직접 드리블까지 시도하며 노력했지만, 끝내 소득은 없었습니다.

류현진의 좋은 스승이었던 매팅리 감독이 5년간 몸담았던 LA다저스를 떠나게 됐습니다.

미국 언론은 다저스의 부진한 성적이 해임 이유라고 분석했습니다.

미국프로골프 투어에서 나온 절묘한 칩인 버디 장면입니다.

KBS 뉴스 문영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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