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15.10.26 (11:59) 수정 2015.10.26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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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차 이산 상봉 마무리…오늘 낮 귀환

제 20차 남북 이산가족 상봉 행사가 오늘 오전에 있었던 작별 상봉을 끝으로 모두 마무리 됩니다. 2차 상봉단으로 참가했던 우리측 이산가족들은 금강산에서 점심 식사를 한 뒤 오후에 귀환합니다.

“TF 구성은 당연”…“법에 없는 비밀 조직”

역사 교과서 국정화 문제가, 이번에는 교육부 'TF 팀'의 적정성을 둘러싼 논란으로 비화되고 있습니다. 여당은 "주무 부처의 TF 구성은 당연하다"는 입장이고, 야당은 "정부조직법상 근거가 없는 비밀 조직"이라고 주장했습니다.

1인당 의료비, 지역 따라 최대 2.6배 차이

우리 국민의 1인당 진료비가, 지역에 따라 최대 2.6배나 차이 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대도시보다는 주로 노인층이 거주하는 농어촌 지역 진료비가 많이 드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주택 대출 골라주는 ‘안심 주머니 앱’ 출시

본인에게 가장 적합한 주택담보대출을 골라주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이 나왔습니다. 금융위원회와 주택금융공사가 만든 이른바 '안심 주머니' 앱으로, 개인의 소득 수준에 맞는 대출 상품과 이자 정보 등을 상세히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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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10-26 07:07:51
    • 수정2015-10-26 13: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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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차 이산 상봉 마무리…오늘 낮 귀환

제 20차 남북 이산가족 상봉 행사가 오늘 오전에 있었던 작별 상봉을 끝으로 모두 마무리 됩니다. 2차 상봉단으로 참가했던 우리측 이산가족들은 금강산에서 점심 식사를 한 뒤 오후에 귀환합니다.

“TF 구성은 당연”…“법에 없는 비밀 조직”

역사 교과서 국정화 문제가, 이번에는 교육부 'TF 팀'의 적정성을 둘러싼 논란으로 비화되고 있습니다. 여당은 "주무 부처의 TF 구성은 당연하다"는 입장이고, 야당은 "정부조직법상 근거가 없는 비밀 조직"이라고 주장했습니다.

1인당 의료비, 지역 따라 최대 2.6배 차이

우리 국민의 1인당 진료비가, 지역에 따라 최대 2.6배나 차이 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대도시보다는 주로 노인층이 거주하는 농어촌 지역 진료비가 많이 드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주택 대출 골라주는 ‘안심 주머니 앱’ 출시

본인에게 가장 적합한 주택담보대출을 골라주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이 나왔습니다. 금융위원회와 주택금융공사가 만든 이른바 '안심 주머니' 앱으로, 개인의 소득 수준에 맞는 대출 상품과 이자 정보 등을 상세히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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