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연예광장] 어제 故 신해철 ‘사망 1주기 추모식’ 열려

입력 2015.10.26 (07:32) 수정 2015.10.26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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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매일매일 연예가의 새로운 소식을 전해 드리는 <톡톡! 연예 광장>입니다.

지난해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난 가수 고 신해철 씨.

내일이 신해철 씨가 생을 마감한 지 꼭 1년이 되는 날인데요.

신해철 씨의 1주기 추모식이 유족들과 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리포트>

어제 열린 신해철 씨의 추모식에는 유족과 지인, 그리고 그를 그리워하는 팬 등 약 500여 명이 참석했는데요.

1년 동안 납골당에 있던 신해철 씨의 유해를 야외 안치단에 옮기는 봉안식도 열렸습니다.

그제, KBS 불후의 명곡에서는 신해철 1주기 특집편이 방송돼 신해철씨의 음악을 사랑했던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리기도 했는데요.

방송에서는 특별 초대된 신해철 씨의 부인과 자녀들이 출연해 감사의 인사와 함께 "신해철 씨가 살아 있다면 같이 무대에 서고 싶어 했을 것" 이라는 소감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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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톡톡! 연예광장] 어제 故 신해철 ‘사망 1주기 추모식’ 열려
    • 입력 2015-10-26 07:34:29
    • 수정2015-10-26 08: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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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매일매일 연예가의 새로운 소식을 전해 드리는 <톡톡! 연예 광장>입니다.

지난해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난 가수 고 신해철 씨.

내일이 신해철 씨가 생을 마감한 지 꼭 1년이 되는 날인데요.

신해철 씨의 1주기 추모식이 유족들과 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리포트>

어제 열린 신해철 씨의 추모식에는 유족과 지인, 그리고 그를 그리워하는 팬 등 약 500여 명이 참석했는데요.

1년 동안 납골당에 있던 신해철 씨의 유해를 야외 안치단에 옮기는 봉안식도 열렸습니다.

그제, KBS 불후의 명곡에서는 신해철 1주기 특집편이 방송돼 신해철씨의 음악을 사랑했던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리기도 했는데요.

방송에서는 특별 초대된 신해철 씨의 부인과 자녀들이 출연해 감사의 인사와 함께 "신해철 씨가 살아 있다면 같이 무대에 서고 싶어 했을 것" 이라는 소감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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