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가공육 소비 적어 큰 문제없어”
입력 2015.10.27 (15:57)
수정 2015.10.27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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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공육을 1군 발암물질로 분류한 세계보건기구, WHO의 발표에 대해 국내 가공육 업계가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습니다.
육가공협회는 WHO의 가정대로면 연간 18㎏을 먹어야 암 발병 위험이 높아지는데 한국인의 가공육 소비량은 연간 4.4㎏ 수준으로 큰 문제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육가공협회는 이번 발표로 육류 소비 전체가 건강에 해로운 것으로 호도될까 걱정스럽다며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해 적극적으로 해명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육가공협회는 WHO의 가정대로면 연간 18㎏을 먹어야 암 발병 위험이 높아지는데 한국인의 가공육 소비량은 연간 4.4㎏ 수준으로 큰 문제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육가공협회는 이번 발표로 육류 소비 전체가 건강에 해로운 것으로 호도될까 걱정스럽다며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해 적극적으로 해명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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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인 가공육 소비 적어 큰 문제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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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0-27 15:57:25
- 수정2015-10-27 16:05:37

가공육을 1군 발암물질로 분류한 세계보건기구, WHO의 발표에 대해 국내 가공육 업계가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습니다.
육가공협회는 WHO의 가정대로면 연간 18㎏을 먹어야 암 발병 위험이 높아지는데 한국인의 가공육 소비량은 연간 4.4㎏ 수준으로 큰 문제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육가공협회는 이번 발표로 육류 소비 전체가 건강에 해로운 것으로 호도될까 걱정스럽다며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해 적극적으로 해명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육가공협회는 WHO의 가정대로면 연간 18㎏을 먹어야 암 발병 위험이 높아지는데 한국인의 가공육 소비량은 연간 4.4㎏ 수준으로 큰 문제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육가공협회는 이번 발표로 육류 소비 전체가 건강에 해로운 것으로 호도될까 걱정스럽다며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해 적극적으로 해명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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