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난에 경기도 유입 인구 급증

입력 2015.10.27 (15:57) 수정 2015.10.27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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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3분기에 이사한 사람은 180만 명으로 지난해보다 4만 7천 명 증가했습니다.

특히 경기도로 순유입된 인구는 2만 5천 9백여 명으로 2년 9개월 만에 규모가 가장 컸습니다.

이는 동탄 신도시 등에 신규 입주가 많았고 전세난으로 서울에서 옮겨간 사람이 많았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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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세난에 경기도 유입 인구 급증
    • 입력 2015-10-27 15:58:10
    • 수정2015-10-27 16:05:38
    오늘의 경제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3분기에 이사한 사람은 180만 명으로 지난해보다 4만 7천 명 증가했습니다.

특히 경기도로 순유입된 인구는 2만 5천 9백여 명으로 2년 9개월 만에 규모가 가장 컸습니다.

이는 동탄 신도시 등에 신규 입주가 많았고 전세난으로 서울에서 옮겨간 사람이 많았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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