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부 지역 단계적 ‘강제 단수’ 검토
입력 2015.10.27 (17:09)
수정 2015.10.27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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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 피해가 극심한 충남 서부 지역에 대해 단계적으로 강제 단수 조치를 하는 방안이 검토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오늘 오후 가뭄 관련 관계기관 회의를 열고 당분간은 충남 서부권에 자율적인 제한급수 방식을 유지하지만 물 절감 목표량에 미달하는 지역에 대해서는 광역 상수도 밸브 조정을 통한
강제 급수단수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국토부는 또 지역 축제 등 행사도 최대한 자제해 달라고 물 부족 자치단체에 당부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오늘 오후 가뭄 관련 관계기관 회의를 열고 당분간은 충남 서부권에 자율적인 제한급수 방식을 유지하지만 물 절감 목표량에 미달하는 지역에 대해서는 광역 상수도 밸브 조정을 통한
강제 급수단수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국토부는 또 지역 축제 등 행사도 최대한 자제해 달라고 물 부족 자치단체에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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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서부 지역 단계적 ‘강제 단수’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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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0-27 17:11:22
- 수정2015-10-27 17:26:21

가뭄 피해가 극심한 충남 서부 지역에 대해 단계적으로 강제 단수 조치를 하는 방안이 검토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오늘 오후 가뭄 관련 관계기관 회의를 열고 당분간은 충남 서부권에 자율적인 제한급수 방식을 유지하지만 물 절감 목표량에 미달하는 지역에 대해서는 광역 상수도 밸브 조정을 통한
강제 급수단수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국토부는 또 지역 축제 등 행사도 최대한 자제해 달라고 물 부족 자치단체에 당부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오늘 오후 가뭄 관련 관계기관 회의를 열고 당분간은 충남 서부권에 자율적인 제한급수 방식을 유지하지만 물 절감 목표량에 미달하는 지역에 대해서는 광역 상수도 밸브 조정을 통한
강제 급수단수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국토부는 또 지역 축제 등 행사도 최대한 자제해 달라고 물 부족 자치단체에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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