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해외연예] ‘스펙터’ 시사회…英 왕실 가족 참석

입력 2015.10.28 (10:55) 수정 2015.10.28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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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스물네 번째 007시리즈인 영화 '스펙터'의 시사회가 영국에서 열렸습니다.

배우와 감독은 물론, 윌리엄 왕세손 부부 등 영국 왕실 가족들도 참석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해외 연예>에서 '스펙터' 시사회 현장을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지난 26일, 영국 런던의 로열 앨버트 홀.

많은 팬의 환호 속에 영화 스펙터의 감독과 배우들이 속속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제6대 제임스 본드로 총 4편의 007시리즈를 이끌어 온 '대니얼 크레이그'는 이번 작품을 끝으로 하차를 선언해 눈길을 끈 바 있는데요.

<인터뷰> 대니얼 크레이그(배우) : "이 영화가 무척 자랑스럽습니다. 정말 좋은 영화예요. 샘 멘데스 감독이 멋지게 해냈고 많은 분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하차 여부를 묻는 말엔 "모른다"는 짧고 애매한 답변으로 대신했습니다.

이날 시사회장엔 윌리엄 왕세손 부부와 해리 왕자도 참석해 영화에 대한 관심을 나타냈는데요.

지난 26일 영국과 아일랜드에서 먼저 공개된 스펙터는 다음 달 국내에서도 개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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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10-28 10:56:48
    • 수정2015-10-28 11:07:14
    지구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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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네 번째 007시리즈인 영화 '스펙터'의 시사회가 영국에서 열렸습니다.

배우와 감독은 물론, 윌리엄 왕세손 부부 등 영국 왕실 가족들도 참석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해외 연예>에서 '스펙터' 시사회 현장을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지난 26일, 영국 런던의 로열 앨버트 홀.

많은 팬의 환호 속에 영화 스펙터의 감독과 배우들이 속속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제6대 제임스 본드로 총 4편의 007시리즈를 이끌어 온 '대니얼 크레이그'는 이번 작품을 끝으로 하차를 선언해 눈길을 끈 바 있는데요.

<인터뷰> 대니얼 크레이그(배우) : "이 영화가 무척 자랑스럽습니다. 정말 좋은 영화예요. 샘 멘데스 감독이 멋지게 해냈고 많은 분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하차 여부를 묻는 말엔 "모른다"는 짧고 애매한 답변으로 대신했습니다.

이날 시사회장엔 윌리엄 왕세손 부부와 해리 왕자도 참석해 영화에 대한 관심을 나타냈는데요.

지난 26일 영국과 아일랜드에서 먼저 공개된 스펙터는 다음 달 국내에서도 개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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