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와 생활정보] 겨울 옷 관리하세요

입력 2015.10.29 (07:13) 수정 2015.10.29 (09:2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네, 앞으로 기온은 더 내려가니까요.

겨울옷을 꺼내서 추위에 단단히 대비하셔야겠습니다.

니트는 몸에서 빠져나온 습기가 곰팡이나 세균으로 번식될 수 있으니까요.

입고 난 이후 바로 옷장에 넣지 말고 살살 흔들어 습기를 내보낸 이후에 먼지를 털어 헐겁게 접어 보관해야 하고요.

머플러는 일주일에 한 번 이상 세탁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여의치 않으면 햇빛에 말려 소독해야합니다.

모직류는 그늘에서 보관하고 두툼한 옷걸이에 걸어두는 게 좋겠습니다.

오늘 아침은 어제보다 더 춥습니다.

남색으로 표시된 곳은 영하로 떨어진 곳인데요.

설악산 영하 7.1도 철원이 영하 2.6도까지 내려가 있고 서울의 기온은 3.3도로 올 가을 들어 최저 기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한낮에도 13도로 어제보다 2,3도 가량 낮겠고요.

주말에는 서울의 아침기온이 2도로 기온이 더 떨어지겠고 추위는 일요일까지 계속되겠습니다.

날씨와 생활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날씨와 생활정보] 겨울 옷 관리하세요
    • 입력 2015-10-29 07:15:21
    • 수정2015-10-29 09:25:33
    뉴스광장
네, 앞으로 기온은 더 내려가니까요. 겨울옷을 꺼내서 추위에 단단히 대비하셔야겠습니다. 니트는 몸에서 빠져나온 습기가 곰팡이나 세균으로 번식될 수 있으니까요. 입고 난 이후 바로 옷장에 넣지 말고 살살 흔들어 습기를 내보낸 이후에 먼지를 털어 헐겁게 접어 보관해야 하고요. 머플러는 일주일에 한 번 이상 세탁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여의치 않으면 햇빛에 말려 소독해야합니다. 모직류는 그늘에서 보관하고 두툼한 옷걸이에 걸어두는 게 좋겠습니다. 오늘 아침은 어제보다 더 춥습니다. 남색으로 표시된 곳은 영하로 떨어진 곳인데요. 설악산 영하 7.1도 철원이 영하 2.6도까지 내려가 있고 서울의 기온은 3.3도로 올 가을 들어 최저 기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한낮에도 13도로 어제보다 2,3도 가량 낮겠고요. 주말에는 서울의 아침기온이 2도로 기온이 더 떨어지겠고 추위는 일요일까지 계속되겠습니다. 날씨와 생활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