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장군 수 내년부터 단계적 감축”

입력 2015.10.29 (17:08) 수정 2015.10.29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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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가 국방개혁 작업의 하나로 내년부터 육·해·공군 장군 숫자를 줄이는 계획을 마련하고 각 군 본부와 조율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방부 김민석 대변인은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올해 안에 구체적인 감축 규모와 시기 등 계획을 수립하고 내년부터 추진한다는 방침을 갖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현재 육·해·공군 장군 정원은 육군 310여 명, 해군 50여 명, 공군 60여 명, 해병대 15명 등 440여 명 규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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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방부 “장군 수 내년부터 단계적 감축”
    • 입력 2015-10-29 17:09:40
    • 수정2015-10-29 17:3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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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가 국방개혁 작업의 하나로 내년부터 육·해·공군 장군 숫자를 줄이는 계획을 마련하고 각 군 본부와 조율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방부 김민석 대변인은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올해 안에 구체적인 감축 규모와 시기 등 계획을 수립하고 내년부터 추진한다는 방침을 갖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현재 육·해·공군 장군 정원은 육군 310여 명, 해군 50여 명, 공군 60여 명, 해병대 15명 등 440여 명 규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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