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경찰과 흑인 소녀의 ‘댄스 대결’

입력 2015.10.29 (18:10) 수정 2015.10.3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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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에서 경찰과 학생 사이의 크고 작은 폭력 사건이 하루가 멀다하게 들려오는 가운데 아주 특별한 배틀이 벌어졌습니다.

'댄스 배틀'이라죠.

<리포트>

연체동물처럼 유연한 춤사위를 펼치는 두 사람!

백인 여성 경찰관과 10대 흑인 소녀가 거리 한복판에 즉석 춤 대결을 벌입니다.

자존심을 걸고 실력 발휘를 하는 워싱턴 DC 경찰...

이에 질세라 17살 여학생도 능수능란한 안무로 받아칩니다.

이 여경은 길거리를 배회하는 10대 무리를 발견하고는 집으로 안전하게 귀가하라고 타일렀고...

무리 중 한 명이 경찰에게 춤 대결을 제안했다는데요.

경찰관은 자신이 이기면 모두 집으로 돌아갈 것 자신이 지면 그냥 있어도 된다고 대결 조건을 걸었다고 합니다.

총 쏘고 , 붙들어 패대기 치는것 말고도 경찰과 이렇게 즐거운 대결이 있을 수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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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24 브리핑] 경찰과 흑인 소녀의 ‘댄스 대결’
    • 입력 2015-10-29 18:10:11
    • 수정2015-10-30 06: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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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에서 경찰과 학생 사이의 크고 작은 폭력 사건이 하루가 멀다하게 들려오는 가운데 아주 특별한 배틀이 벌어졌습니다.

'댄스 배틀'이라죠.

<리포트>

연체동물처럼 유연한 춤사위를 펼치는 두 사람!

백인 여성 경찰관과 10대 흑인 소녀가 거리 한복판에 즉석 춤 대결을 벌입니다.

자존심을 걸고 실력 발휘를 하는 워싱턴 DC 경찰...

이에 질세라 17살 여학생도 능수능란한 안무로 받아칩니다.

이 여경은 길거리를 배회하는 10대 무리를 발견하고는 집으로 안전하게 귀가하라고 타일렀고...

무리 중 한 명이 경찰에게 춤 대결을 제안했다는데요.

경찰관은 자신이 이기면 모두 집으로 돌아갈 것 자신이 지면 그냥 있어도 된다고 대결 조건을 걸었다고 합니다.

총 쏘고 , 붙들어 패대기 치는것 말고도 경찰과 이렇게 즐거운 대결이 있을 수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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