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2천억 원대 ‘해외 재산 도피 의혹’ 수사
입력 2015.10.30 (12:19)
수정 2015.10.30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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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과 세관이 2천억 원대의 해외 재산도피 의혹에 대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중앙지검 외사부와 서울세관은 선박 유류 중개업체가 홍콩에 세운 지사에 국내 해운업체 등 10여 곳이 2천4백억 원대의 자금을 송금한 사실을 포착하고, 지난 28일 중개업체 사무실과 해당 업체들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검찰과 세관은 이들 업체가 페이퍼 컴퍼니로 설립된 선박 유류 중개업체의 홍콩 지사를 창구로 삼아 해외로 재산을 빼돌린 것으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외사부와 서울세관은 선박 유류 중개업체가 홍콩에 세운 지사에 국내 해운업체 등 10여 곳이 2천4백억 원대의 자금을 송금한 사실을 포착하고, 지난 28일 중개업체 사무실과 해당 업체들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검찰과 세관은 이들 업체가 페이퍼 컴퍼니로 설립된 선박 유류 중개업체의 홍콩 지사를 창구로 삼아 해외로 재산을 빼돌린 것으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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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2천억 원대 ‘해외 재산 도피 의혹’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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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0-30 12:21:09
- 수정2015-10-30 13:22:58
검찰과 세관이 2천억 원대의 해외 재산도피 의혹에 대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중앙지검 외사부와 서울세관은 선박 유류 중개업체가 홍콩에 세운 지사에 국내 해운업체 등 10여 곳이 2천4백억 원대의 자금을 송금한 사실을 포착하고, 지난 28일 중개업체 사무실과 해당 업체들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검찰과 세관은 이들 업체가 페이퍼 컴퍼니로 설립된 선박 유류 중개업체의 홍콩 지사를 창구로 삼아 해외로 재산을 빼돌린 것으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외사부와 서울세관은 선박 유류 중개업체가 홍콩에 세운 지사에 국내 해운업체 등 10여 곳이 2천4백억 원대의 자금을 송금한 사실을 포착하고, 지난 28일 중개업체 사무실과 해당 업체들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검찰과 세관은 이들 업체가 페이퍼 컴퍼니로 설립된 선박 유류 중개업체의 홍콩 지사를 창구로 삼아 해외로 재산을 빼돌린 것으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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