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면도로 자전거 속도 시속 10㎞ 이하가 안전”
입력 2015.10.30 (12:28)
수정 2015.10.30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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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각지대가 많은 이면도로에서는 자전거 적정속도가 시속 10km 이하라는 실험결과가 나왔습니다.
국립재난안전연구원이 이면도로에서 자전거 주행속도 10km로 실험한 결과 전방을 주시하지 않은 운전자는 2미터 앞에 갑자기 나타난 마네킹을 피하지 못하고 충돌했습니다.
반면 시속 5km에서는 여유 있게 충돌을 피했고, 시속 15km에서는 전방 주시의무를 지키더라도 충돌을 피할 수 없었습니다.
시속 10㎞는 평균 보행속도 4㎞의 2.5배, 마라톤 선수가 달리는 속도의 절반 정도입니다.
국립재난안전연구원이 이면도로에서 자전거 주행속도 10km로 실험한 결과 전방을 주시하지 않은 운전자는 2미터 앞에 갑자기 나타난 마네킹을 피하지 못하고 충돌했습니다.
반면 시속 5km에서는 여유 있게 충돌을 피했고, 시속 15km에서는 전방 주시의무를 지키더라도 충돌을 피할 수 없었습니다.
시속 10㎞는 평균 보행속도 4㎞의 2.5배, 마라톤 선수가 달리는 속도의 절반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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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면도로 자전거 속도 시속 10㎞ 이하가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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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0-30 12:29:47
- 수정2015-10-30 13:25:38
사각지대가 많은 이면도로에서는 자전거 적정속도가 시속 10km 이하라는 실험결과가 나왔습니다.
국립재난안전연구원이 이면도로에서 자전거 주행속도 10km로 실험한 결과 전방을 주시하지 않은 운전자는 2미터 앞에 갑자기 나타난 마네킹을 피하지 못하고 충돌했습니다.
반면 시속 5km에서는 여유 있게 충돌을 피했고, 시속 15km에서는 전방 주시의무를 지키더라도 충돌을 피할 수 없었습니다.
시속 10㎞는 평균 보행속도 4㎞의 2.5배, 마라톤 선수가 달리는 속도의 절반 정도입니다.
국립재난안전연구원이 이면도로에서 자전거 주행속도 10km로 실험한 결과 전방을 주시하지 않은 운전자는 2미터 앞에 갑자기 나타난 마네킹을 피하지 못하고 충돌했습니다.
반면 시속 5km에서는 여유 있게 충돌을 피했고, 시속 15km에서는 전방 주시의무를 지키더라도 충돌을 피할 수 없었습니다.
시속 10㎞는 평균 보행속도 4㎞의 2.5배, 마라톤 선수가 달리는 속도의 절반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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