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그저 물놀이가 좋은 아기 코끼리

입력 2015.11.05 (06:50) 수정 2015.11.05 (07:2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태국에 있는 한 코끼리 보호 센터인데요.

물이 가득 찬 플라스틱 욕조에 얼굴을 들이밀며 혼자만의 물놀이 시간을 만끽하는 아기 코끼리!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표정을 지으며 코로 물장난을 치기도 하는데요.

얼마나 좋았으면 아예 욕조 안에 몸을 구겨놓고 나오지 않으려 합니다.

그런 새끼를 보다 못한 어미 코끼리!

"엉덩이 떼찌하기 전에 빨리 안 나올래?!"

결국, 어미의 단호한 제지에 강제로 물놀이를 끝내게 됐는데요.

그저 노는 게 좋은 아기 코끼리의 모습이 천진난만한 아이를 보는 것 같네요.

지금까지 <세상의 창> 이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세상의 창] 그저 물놀이가 좋은 아기 코끼리
    • 입력 2015-11-05 06:46:22
    • 수정2015-11-05 07:26:24
    뉴스광장 1부
태국에 있는 한 코끼리 보호 센터인데요.

물이 가득 찬 플라스틱 욕조에 얼굴을 들이밀며 혼자만의 물놀이 시간을 만끽하는 아기 코끼리!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표정을 지으며 코로 물장난을 치기도 하는데요.

얼마나 좋았으면 아예 욕조 안에 몸을 구겨놓고 나오지 않으려 합니다.

그런 새끼를 보다 못한 어미 코끼리!

"엉덩이 떼찌하기 전에 빨리 안 나올래?!"

결국, 어미의 단호한 제지에 강제로 물놀이를 끝내게 됐는데요.

그저 노는 게 좋은 아기 코끼리의 모습이 천진난만한 아이를 보는 것 같네요.

지금까지 <세상의 창> 이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