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등서 600만 원 ‘슬쩍’…남아공인 4명 검거
입력 2015.11.11 (12:21)
수정 2015.11.11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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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경찰서는 거래 상대방의 주의를 산만하게 하고 지폐 뭉치 중 일부를 빼내는 이른바 '밑장빼기' 수법을 사용해 수백 만 원을 가로챈 혐의로 남아프리카공화국인 22살 N씨 등 3명을 구속하고 62살 I씨를 불구속입건했습니다.
N씨 등은 지난달 27일부터 이번 달 초까지 서울과 부산의 은행과 편의점 등을 돌아다니며 10회에 걸쳐 모두 600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N씨 등은 지난달 27일부터 이번 달 초까지 서울과 부산의 은행과 편의점 등을 돌아다니며 10회에 걸쳐 모두 600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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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행 등서 600만 원 ‘슬쩍’…남아공인 4명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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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1-11 12:23:50
- 수정2015-11-11 13:17:58
서울 서초경찰서는 거래 상대방의 주의를 산만하게 하고 지폐 뭉치 중 일부를 빼내는 이른바 '밑장빼기' 수법을 사용해 수백 만 원을 가로챈 혐의로 남아프리카공화국인 22살 N씨 등 3명을 구속하고 62살 I씨를 불구속입건했습니다.
N씨 등은 지난달 27일부터 이번 달 초까지 서울과 부산의 은행과 편의점 등을 돌아다니며 10회에 걸쳐 모두 600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N씨 등은 지난달 27일부터 이번 달 초까지 서울과 부산의 은행과 편의점 등을 돌아다니며 10회에 걸쳐 모두 600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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