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영·중 정상 건배한 맥주 맛이 궁금해!

입력 2015.11.11 (18:15) 수정 2015.11.11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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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글로벌 브리핑입니다.

영국 캐머런 총리와 중국 시진핑 주석이 영국 허름한 술집에서 만나 맥주를 마신적 있지요?

그때 마셨던 맥주가 불티나게 팔리고 있습니다.

<리포트>

영국을 국빈 방문한 시 주석을 캐머런 총리가 아담한 선술집으로 안내했습니다.

두 정상은 영국식 에일맥주에 피시앤칩, 즉 생선·감자튀김을 나눠먹으며 화기애애한 회동을 가졌는데요.

뉴스를 접한 중국인들 사이에서 이 맥주를 두고 한바탕 '난리'가 났다는군요.

1799년부터 제조된, 이 지역의 전통 맥주였는데요.

마셔 보고 싶다는 요청이 쇄도하면서 품귀 현상을 빚고 있습니다.

수입량도 무려 13배나 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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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11-11 18:29:51
    • 수정2015-11-11 19:45:00
    글로벌24
<앵커 멘트>

글로벌 브리핑입니다.

영국 캐머런 총리와 중국 시진핑 주석이 영국 허름한 술집에서 만나 맥주를 마신적 있지요?

그때 마셨던 맥주가 불티나게 팔리고 있습니다.

<리포트>

영국을 국빈 방문한 시 주석을 캐머런 총리가 아담한 선술집으로 안내했습니다.

두 정상은 영국식 에일맥주에 피시앤칩, 즉 생선·감자튀김을 나눠먹으며 화기애애한 회동을 가졌는데요.

뉴스를 접한 중국인들 사이에서 이 맥주를 두고 한바탕 '난리'가 났다는군요.

1799년부터 제조된, 이 지역의 전통 맥주였는데요.

마셔 보고 싶다는 요청이 쇄도하면서 품귀 현상을 빚고 있습니다.

수입량도 무려 13배나 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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