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모·박신자·김운용 등 3명 명예의전당 헌액

입력 2015.11.13 (21:55) 수정 2015.11.13 (22:1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스포츠강국의 위상에 기여한 인물을 예우하는 스포츠영웅 명예의전당에 양정모와 박신자, 김운용씨가 추가로 헌액됐습니다.

<리포트>

대한체육회는 해방이후 최초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양정모와 67년 세계여자농구선수권 MVP인 박신자, 전 IOC위원인 김운용 등 3명을 스포츠영웅 명예의 전당에 올리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2011년부터 시작한 명예의전당엔 고 손기정옹 등 모두 8명이 헌액됐습니다.

우리은행, 신한은행 꺾고 단독 선두

여자프로농구에서 우리은행이 신한은행을 68대 59로 제치고 3승 1패를 기록하며 단독 선두에 나섰습니다.

용인대, 대학축구 U리그 왕중왕 등극

용인대학교가 대학축구 U리그 왕중왕전 결승에서 강지훈과 장준영의 연속골로 성균관대를 2대 0으로 꺾고 창단 후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양정모·박신자·김운용 등 3명 명예의전당 헌액
    • 입력 2015-11-13 21:56:55
    • 수정2015-11-13 22:11:25
    뉴스 9
<앵커 멘트>

스포츠강국의 위상에 기여한 인물을 예우하는 스포츠영웅 명예의전당에 양정모와 박신자, 김운용씨가 추가로 헌액됐습니다.

<리포트>

대한체육회는 해방이후 최초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양정모와 67년 세계여자농구선수권 MVP인 박신자, 전 IOC위원인 김운용 등 3명을 스포츠영웅 명예의 전당에 올리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2011년부터 시작한 명예의전당엔 고 손기정옹 등 모두 8명이 헌액됐습니다.

우리은행, 신한은행 꺾고 단독 선두

여자프로농구에서 우리은행이 신한은행을 68대 59로 제치고 3승 1패를 기록하며 단독 선두에 나섰습니다.

용인대, 대학축구 U리그 왕중왕 등극

용인대학교가 대학축구 U리그 왕중왕전 결승에서 강지훈과 장준영의 연속골로 성균관대를 2대 0으로 꺾고 창단 후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