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축구, 싱가포르에 3-0 완승 ‘E조 1위 복귀’

입력 2015.11.13 (21:56) 수정 2015.11.13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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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이 일제히 펼쳐진 가운데, 일본이 원정에서 싱가포르를 꺾고 조 1위 자리를 되찾았습니다.

해외스포츠, 한지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전반 20분, 일본의 가나자키 무우가 강력한 슈팅으로 싱가포르의 골문을 엽니다.

6분 뒤 혼다 게이스케가 가볍게 추가골을 터뜨렸고, 요시다 마야가 한 골을 더 추가하면서 일본은 싱가포르에 3대 0 완승을 거뒀습니다.

4승1무, 승점 13점으로 시리아를 제치고 E조 1위 자리에 복귀했습니다.

팔레스타인은 약체 말레이시아를 상대로 골잔치를 펼쳤습니다.

팔레스타인은 자카의 논스톱 골을 포함해 총 여섯골을 뽑아내며 말레이시아에 6대 0 승리를 거뒀습니다.

남미 예선전에서는 콜롬비아의 하메스 로드리게스가 환상적인 터닝슛을 선보였습니다.

스테판 커리가 두번 연속 3점슛을 성공시킵니다.

앤드류 보거트의 화려한 앨리웁 덩크까지 추가한 골든스테이트는 미네소타를 129대 116으로 꺾고 시즌 개막 이후 10연승을 달렸습니다.

KBS 뉴스 한지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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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축구, 싱가포르에 3-0 완승 ‘E조 1위 복귀’
    • 입력 2015-11-13 21:58:39
    • 수정2015-11-13 22:13:10
    뉴스 9
<앵커 멘트>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이 일제히 펼쳐진 가운데, 일본이 원정에서 싱가포르를 꺾고 조 1위 자리를 되찾았습니다.

해외스포츠, 한지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전반 20분, 일본의 가나자키 무우가 강력한 슈팅으로 싱가포르의 골문을 엽니다.

6분 뒤 혼다 게이스케가 가볍게 추가골을 터뜨렸고, 요시다 마야가 한 골을 더 추가하면서 일본은 싱가포르에 3대 0 완승을 거뒀습니다.

4승1무, 승점 13점으로 시리아를 제치고 E조 1위 자리에 복귀했습니다.

팔레스타인은 약체 말레이시아를 상대로 골잔치를 펼쳤습니다.

팔레스타인은 자카의 논스톱 골을 포함해 총 여섯골을 뽑아내며 말레이시아에 6대 0 승리를 거뒀습니다.

남미 예선전에서는 콜롬비아의 하메스 로드리게스가 환상적인 터닝슛을 선보였습니다.

스테판 커리가 두번 연속 3점슛을 성공시킵니다.

앤드류 보거트의 화려한 앨리웁 덩크까지 추가한 골든스테이트는 미네소타를 129대 116으로 꺾고 시즌 개막 이후 10연승을 달렸습니다.

KBS 뉴스 한지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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