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지난해보다 어려워…이의신청 280여 건

입력 2015.11.13 (23:24) 수정 2015.11.13 (23:4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 가채점 결과 수험생들의 체감 난도가 높아져 대부분 영역에서 등급별 기준 점수가 지난해보다 하락할 것으로 보입니다.

영어의 1등급 커트라인은 지난해보다 4~5점 낮은 93~94점으로, 수학 A형은 94~96점으로 예상됐고, 지난해 만점을 받아야 1등급이었던 수학 B형은 96점으로 분석됐습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 홈페이지에는 문제와 정답에 대해 280여 건의 이의신청이 올라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수능 지난해보다 어려워…이의신청 280여 건
    • 입력 2015-11-13 23:25:19
    • 수정2015-11-13 23:43:38
    뉴스라인 W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 가채점 결과 수험생들의 체감 난도가 높아져 대부분 영역에서 등급별 기준 점수가 지난해보다 하락할 것으로 보입니다.

영어의 1등급 커트라인은 지난해보다 4~5점 낮은 93~94점으로, 수학 A형은 94~96점으로 예상됐고, 지난해 만점을 받아야 1등급이었던 수학 B형은 96점으로 분석됐습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 홈페이지에는 문제와 정답에 대해 280여 건의 이의신청이 올라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