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 테러에 이어 열차 탈선사고까지…10명 사망
입력 2015.11.16 (06:35)
수정 2015.11.16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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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최악의 사상자를 낸 연쇄 테러로 슬픔에 빠져 있는 프랑스에서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세계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프랑스 고속열차 TGV가 시험 운행 중 탈선해 최소 10명이 숨지고 5명이 실종됐습니다.
보도에 유원중 기자입니다.
<리포트>
고속열차 TGV 앞부분이 수로에 처박혀 있습니다.
객차들은 선로 주변에 나뒹굴고 있습니다.
프랑스 동부 에크웨르샤임에서 TGV가 탈선하면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TGV는 시험 운행 중이었으며 시속 350㎞로 달리고 있었습니다.
일반 승객은 없었지만 열차에 타고 있던 기술자 등 10명이 숨지고 5명이 실종됐습니다.
부상자도 37명 발생했습니다.
현지 언론들은 내년 5월 개통되는 파리-스트라스부르 노선에 투입될 열차가 시험 운행에서 과속으로 탈선해 사고가 났다고 전했습니다.
TGV 열차는 크고 작은 여러 사고를 냈지만 고속 운행 사고로 사망자가 나온 건 이 열차가 도입된 지 33년 만에 처음입니다.
최악의 테러 사건이 발생한 지 채 하루도 되지 않아 프랑스의 자랑 TGV가 또 다른 아픔을 남겼습니다.
KBS 뉴스 유원중입니다.
최악의 사상자를 낸 연쇄 테러로 슬픔에 빠져 있는 프랑스에서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세계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프랑스 고속열차 TGV가 시험 운행 중 탈선해 최소 10명이 숨지고 5명이 실종됐습니다.
보도에 유원중 기자입니다.
<리포트>
고속열차 TGV 앞부분이 수로에 처박혀 있습니다.
객차들은 선로 주변에 나뒹굴고 있습니다.
프랑스 동부 에크웨르샤임에서 TGV가 탈선하면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TGV는 시험 운행 중이었으며 시속 350㎞로 달리고 있었습니다.
일반 승객은 없었지만 열차에 타고 있던 기술자 등 10명이 숨지고 5명이 실종됐습니다.
부상자도 37명 발생했습니다.
현지 언론들은 내년 5월 개통되는 파리-스트라스부르 노선에 투입될 열차가 시험 운행에서 과속으로 탈선해 사고가 났다고 전했습니다.
TGV 열차는 크고 작은 여러 사고를 냈지만 고속 운행 사고로 사망자가 나온 건 이 열차가 도입된 지 33년 만에 처음입니다.
최악의 테러 사건이 발생한 지 채 하루도 되지 않아 프랑스의 자랑 TGV가 또 다른 아픔을 남겼습니다.
KBS 뉴스 유원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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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佛 테러에 이어 열차 탈선사고까지…10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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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1-16 06:36:55
- 수정2015-11-16 09:05:17
<앵커 멘트>
최악의 사상자를 낸 연쇄 테러로 슬픔에 빠져 있는 프랑스에서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세계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프랑스 고속열차 TGV가 시험 운행 중 탈선해 최소 10명이 숨지고 5명이 실종됐습니다.
보도에 유원중 기자입니다.
<리포트>
고속열차 TGV 앞부분이 수로에 처박혀 있습니다.
객차들은 선로 주변에 나뒹굴고 있습니다.
프랑스 동부 에크웨르샤임에서 TGV가 탈선하면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TGV는 시험 운행 중이었으며 시속 350㎞로 달리고 있었습니다.
일반 승객은 없었지만 열차에 타고 있던 기술자 등 10명이 숨지고 5명이 실종됐습니다.
부상자도 37명 발생했습니다.
현지 언론들은 내년 5월 개통되는 파리-스트라스부르 노선에 투입될 열차가 시험 운행에서 과속으로 탈선해 사고가 났다고 전했습니다.
TGV 열차는 크고 작은 여러 사고를 냈지만 고속 운행 사고로 사망자가 나온 건 이 열차가 도입된 지 33년 만에 처음입니다.
최악의 테러 사건이 발생한 지 채 하루도 되지 않아 프랑스의 자랑 TGV가 또 다른 아픔을 남겼습니다.
KBS 뉴스 유원중입니다.
최악의 사상자를 낸 연쇄 테러로 슬픔에 빠져 있는 프랑스에서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세계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프랑스 고속열차 TGV가 시험 운행 중 탈선해 최소 10명이 숨지고 5명이 실종됐습니다.
보도에 유원중 기자입니다.
<리포트>
고속열차 TGV 앞부분이 수로에 처박혀 있습니다.
객차들은 선로 주변에 나뒹굴고 있습니다.
프랑스 동부 에크웨르샤임에서 TGV가 탈선하면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TGV는 시험 운행 중이었으며 시속 350㎞로 달리고 있었습니다.
일반 승객은 없었지만 열차에 타고 있던 기술자 등 10명이 숨지고 5명이 실종됐습니다.
부상자도 37명 발생했습니다.
현지 언론들은 내년 5월 개통되는 파리-스트라스부르 노선에 투입될 열차가 시험 운행에서 과속으로 탈선해 사고가 났다고 전했습니다.
TGV 열차는 크고 작은 여러 사고를 냈지만 고속 운행 사고로 사망자가 나온 건 이 열차가 도입된 지 33년 만에 처음입니다.
최악의 테러 사건이 발생한 지 채 하루도 되지 않아 프랑스의 자랑 TGV가 또 다른 아픔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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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중 기자 io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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