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시국 선언’ 전교조 전임 84명에 소환 통보
입력 2015.11.17 (06:15)
수정 2015.11.17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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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교과서 국정화 반대 시국선언을 한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전임자 84명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시국선언을 주도한 변성호 전교조 위원장 등 전교조 전임자 84명에 대해 오는 18일과 19일 경찰서에 나와 조사를 받으라고 소환을 통보했습니다.
앞서 전교조는 지난달 29일 교사 2만 천여 명의 이름으로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반대하는 시국선언을 했습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시국선언을 주도한 변성호 전교조 위원장 등 전교조 전임자 84명에 대해 오는 18일과 19일 경찰서에 나와 조사를 받으라고 소환을 통보했습니다.
앞서 전교조는 지난달 29일 교사 2만 천여 명의 이름으로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반대하는 시국선언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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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시국 선언’ 전교조 전임 84명에 소환 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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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1-17 06:18:20
- 수정2015-11-17 07:19:02
역사교과서 국정화 반대 시국선언을 한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전임자 84명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시국선언을 주도한 변성호 전교조 위원장 등 전교조 전임자 84명에 대해 오는 18일과 19일 경찰서에 나와 조사를 받으라고 소환을 통보했습니다.
앞서 전교조는 지난달 29일 교사 2만 천여 명의 이름으로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반대하는 시국선언을 했습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시국선언을 주도한 변성호 전교조 위원장 등 전교조 전임자 84명에 대해 오는 18일과 19일 경찰서에 나와 조사를 받으라고 소환을 통보했습니다.
앞서 전교조는 지난달 29일 교사 2만 천여 명의 이름으로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반대하는 시국선언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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