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회복’ 메시 돌아온다…엘클라시코 기대

입력 2015.11.17 (21:53) 수정 2015.11.17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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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무릎부상으로 잠시 그라운드를 떠났던 축구천재 메시가 50여일만에 팀 훈련에 복귀해 축구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습니다.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골대 구석으로 날아가는 정확한 프리킥과, 물 흐르는듯한 트래핑에 이은 감각적인 슛까지.

지난 9월말 무릎부상을 당했던 축구천재 메시가 돌아옵니다.

메시는 밝은 표정으로 50여일만의 팀 훈련을 소화하며, 이번 주말 레알 마드리드와의 시즌 첫 엘 클라시코 더비 출전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피츠버그의 강정호가 내셔널리그 신인왕 투표에서 3위를 차지했습니다.

26홈런, 99타점을 기록한 시카고컵스의 브라이언트가 영광의 1위에 올랐습니다.

힘을 실은 강슛에 퍽이 골대에 끼어버립니다.

리듬에 몸을 맡긴 꼬마팬의 열성적인 응원까지, 보기드문 장면들이 팬들을 더 흥겹게 만들었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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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상 회복’ 메시 돌아온다…엘클라시코 기대
    • 입력 2015-11-17 21:54:29
    • 수정2015-11-17 23:5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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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무릎부상으로 잠시 그라운드를 떠났던 축구천재 메시가 50여일만에 팀 훈련에 복귀해 축구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습니다.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골대 구석으로 날아가는 정확한 프리킥과, 물 흐르는듯한 트래핑에 이은 감각적인 슛까지.

지난 9월말 무릎부상을 당했던 축구천재 메시가 돌아옵니다.

메시는 밝은 표정으로 50여일만의 팀 훈련을 소화하며, 이번 주말 레알 마드리드와의 시즌 첫 엘 클라시코 더비 출전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피츠버그의 강정호가 내셔널리그 신인왕 투표에서 3위를 차지했습니다.

26홈런, 99타점을 기록한 시카고컵스의 브라이언트가 영광의 1위에 올랐습니다.

힘을 실은 강슛에 퍽이 골대에 끼어버립니다.

리듬에 몸을 맡긴 꼬마팬의 열성적인 응원까지, 보기드문 장면들이 팬들을 더 흥겹게 만들었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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