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학대 연간 1만 건 넘어…가해자 82%가 부모
입력 2015.11.18 (12:31)
수정 2015.11.18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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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아동학대 사례가 처음으로 만 건을 넘어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아동학대 발생 건수가 지난 2010년 5천6백여 건에서 지난해 만 27건으로 4년 새 77%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아동학대의 가해자는 부모인 경우가 전체의 81.8%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대리양육자, 친인척, 어린이집 직원 등의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아동학대 발생 건수가 지난 2010년 5천6백여 건에서 지난해 만 27건으로 4년 새 77%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아동학대의 가해자는 부모인 경우가 전체의 81.8%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대리양육자, 친인척, 어린이집 직원 등의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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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동 학대 연간 1만 건 넘어…가해자 82%가 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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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1-18 12:32:50
- 수정2015-11-18 13:04:37
지난해 아동학대 사례가 처음으로 만 건을 넘어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아동학대 발생 건수가 지난 2010년 5천6백여 건에서 지난해 만 27건으로 4년 새 77%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아동학대의 가해자는 부모인 경우가 전체의 81.8%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대리양육자, 친인척, 어린이집 직원 등의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아동학대 발생 건수가 지난 2010년 5천6백여 건에서 지난해 만 27건으로 4년 새 77%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아동학대의 가해자는 부모인 경우가 전체의 81.8%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대리양육자, 친인척, 어린이집 직원 등의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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