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틸리케호, 라오스에 5 : 0 대승…6연승 질주
입력 2015.11.18 (12:32)
수정 2015.11.18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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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러시아월드컵 2차 예선을 치르고 있는 축구대표팀이 라오스 원정에서 대승을 거두며 6연승을 질주했습니다.
최종예선 진출의 9부 능선을 넘어선 대표팀은 한 해 A매치 최다 무실점 경기 신기록도 열일곱 경기로 늘렸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파리 테러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한 묵념으로 시작된 라오스와의 6차전.
슈틸리케호의 올해 마지막 A매치는 출발부터 좋았습니다.
전반 2분 만에 석현준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기성용이 침착하게 차 넣었습니다.
추가골의 주인공도 기성용이었습니다.
전반 33분 정교한 왼발슛을 성공시켜 A매치에서 처음으로 한 경기 두 골을 기록했습니다.
기성용은 2분 뒤에는 절묘한 패스로 손흥민의 헤딩골을 돕는 등 만점 활약을 펼쳤습니다.
최전방 공격수 석현준의 시원한 슈팅까지 골망을 흔들며 전반을 크게 앞선 채 끝낸 슈틸리케호.
후반 손흥민이 한 골을 더 보태 라오스를 5대 0으로 물리치고 6연승을 질주했습니다.
우리나라는 G조 1위를 굳건히 하며 최종 예선 진출의 9부 능선을 넘어섰습니다.
또, 한 해 A매치 최다 무실점 경기 신기록을 열일곱 경기로 늘리며 2015년을 뜻깊게 마무리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러시아월드컵 2차 예선을 치르고 있는 축구대표팀이 라오스 원정에서 대승을 거두며 6연승을 질주했습니다.
최종예선 진출의 9부 능선을 넘어선 대표팀은 한 해 A매치 최다 무실점 경기 신기록도 열일곱 경기로 늘렸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파리 테러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한 묵념으로 시작된 라오스와의 6차전.
슈틸리케호의 올해 마지막 A매치는 출발부터 좋았습니다.
전반 2분 만에 석현준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기성용이 침착하게 차 넣었습니다.
추가골의 주인공도 기성용이었습니다.
전반 33분 정교한 왼발슛을 성공시켜 A매치에서 처음으로 한 경기 두 골을 기록했습니다.
기성용은 2분 뒤에는 절묘한 패스로 손흥민의 헤딩골을 돕는 등 만점 활약을 펼쳤습니다.
최전방 공격수 석현준의 시원한 슈팅까지 골망을 흔들며 전반을 크게 앞선 채 끝낸 슈틸리케호.
후반 손흥민이 한 골을 더 보태 라오스를 5대 0으로 물리치고 6연승을 질주했습니다.
우리나라는 G조 1위를 굳건히 하며 최종 예선 진출의 9부 능선을 넘어섰습니다.
또, 한 해 A매치 최다 무실점 경기 신기록을 열일곱 경기로 늘리며 2015년을 뜻깊게 마무리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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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틸리케호, 라오스에 5 : 0 대승…6연승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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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1-18 12:34:04
- 수정2015-11-18 13:0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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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월드컵 2차 예선을 치르고 있는 축구대표팀이 라오스 원정에서 대승을 거두며 6연승을 질주했습니다.
최종예선 진출의 9부 능선을 넘어선 대표팀은 한 해 A매치 최다 무실점 경기 신기록도 열일곱 경기로 늘렸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파리 테러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한 묵념으로 시작된 라오스와의 6차전.
슈틸리케호의 올해 마지막 A매치는 출발부터 좋았습니다.
전반 2분 만에 석현준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기성용이 침착하게 차 넣었습니다.
추가골의 주인공도 기성용이었습니다.
전반 33분 정교한 왼발슛을 성공시켜 A매치에서 처음으로 한 경기 두 골을 기록했습니다.
기성용은 2분 뒤에는 절묘한 패스로 손흥민의 헤딩골을 돕는 등 만점 활약을 펼쳤습니다.
최전방 공격수 석현준의 시원한 슈팅까지 골망을 흔들며 전반을 크게 앞선 채 끝낸 슈틸리케호.
후반 손흥민이 한 골을 더 보태 라오스를 5대 0으로 물리치고 6연승을 질주했습니다.
우리나라는 G조 1위를 굳건히 하며 최종 예선 진출의 9부 능선을 넘어섰습니다.
또, 한 해 A매치 최다 무실점 경기 신기록을 열일곱 경기로 늘리며 2015년을 뜻깊게 마무리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러시아월드컵 2차 예선을 치르고 있는 축구대표팀이 라오스 원정에서 대승을 거두며 6연승을 질주했습니다.
최종예선 진출의 9부 능선을 넘어선 대표팀은 한 해 A매치 최다 무실점 경기 신기록도 열일곱 경기로 늘렸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파리 테러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한 묵념으로 시작된 라오스와의 6차전.
슈틸리케호의 올해 마지막 A매치는 출발부터 좋았습니다.
전반 2분 만에 석현준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기성용이 침착하게 차 넣었습니다.
추가골의 주인공도 기성용이었습니다.
전반 33분 정교한 왼발슛을 성공시켜 A매치에서 처음으로 한 경기 두 골을 기록했습니다.
기성용은 2분 뒤에는 절묘한 패스로 손흥민의 헤딩골을 돕는 등 만점 활약을 펼쳤습니다.
최전방 공격수 석현준의 시원한 슈팅까지 골망을 흔들며 전반을 크게 앞선 채 끝낸 슈틸리케호.
후반 손흥민이 한 골을 더 보태 라오스를 5대 0으로 물리치고 6연승을 질주했습니다.
우리나라는 G조 1위를 굳건히 하며 최종 예선 진출의 9부 능선을 넘어섰습니다.
또, 한 해 A매치 최다 무실점 경기 신기록을 열일곱 경기로 늘리며 2015년을 뜻깊게 마무리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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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우 기자 bergkam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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