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15.11.18 (18:59) 수정 2015.11.18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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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범 3명 사망·5명 체포…사흘째 IS 공습

프랑스 파리에서 테러 총책 아바우드 등을 붙잡기 위한 대대적인 작전이 펼쳐져 테러범 3명이 숨지고 5명이 체포됐습니다. 프랑스는 러시아와 함께 시리아 락까에 대한 공습을 사흘째 이어갔습니다.

시리아 난민 135명 체류 허가…테러 추종자 체포

국내에 시리아 난민 200명이 들어와 135명은 체류 허가를 받고 모처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테러 조직 추종자로 보이는 불법 체류 인도네시아인 한 명을 체포했습니다.

박 대통령 APEC 일정 시작…美-中 ‘남중국해’ 갈등

박근혜 대통령이 오늘 캐나다·필리핀 정상과 양자 회담을 갖는 등 APEC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남중국해 인공섬 매립을 중단하라고 촉구했고 중국은 반발했습니다.

‘아내 살해 뒤 용광로 유기’ 이집트인 검거

한국인 아내를 살해한 뒤 용광로에 시신을 버린 혐의로 30대 이집트인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아내가 이혼을 요구하자 홧김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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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11-18 14:56:06
    • 수정2015-11-18 19:31:05
    뉴스 7
테러범 3명 사망·5명 체포…사흘째 IS 공습

프랑스 파리에서 테러 총책 아바우드 등을 붙잡기 위한 대대적인 작전이 펼쳐져 테러범 3명이 숨지고 5명이 체포됐습니다. 프랑스는 러시아와 함께 시리아 락까에 대한 공습을 사흘째 이어갔습니다.

시리아 난민 135명 체류 허가…테러 추종자 체포

국내에 시리아 난민 200명이 들어와 135명은 체류 허가를 받고 모처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테러 조직 추종자로 보이는 불법 체류 인도네시아인 한 명을 체포했습니다.

박 대통령 APEC 일정 시작…美-中 ‘남중국해’ 갈등

박근혜 대통령이 오늘 캐나다·필리핀 정상과 양자 회담을 갖는 등 APEC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남중국해 인공섬 매립을 중단하라고 촉구했고 중국은 반발했습니다.

‘아내 살해 뒤 용광로 유기’ 이집트인 검거

한국인 아내를 살해한 뒤 용광로에 시신을 버린 혐의로 30대 이집트인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아내가 이혼을 요구하자 홧김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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